마시나요리 건강요리 레시피

무한참치피망 간단요리 반찬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해서 그럴듯한 안주나

저녁식사로 좀 더 퀄리티의 요리들을 선보일까해요!!

최근에 SNS에서 많이 보였던 무한참치피망요리를 해볼까해요.

혼자사시는 분들이 어려워하고 매번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뭐 먹지 입니다.

매번 시켜서 먹자니 항상 비슷한 메뉴로 질리고 요리를 해서 먹자니 직접 요리 하기에는 어렵죠.

식재료 준비며 뒷정리며 번거롭잖아요.

그래서 초 간편하게 할 수 간단요리가 좋아요.

게다가 한끼가 든든하니깐요. 

무한참치피망요리는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한 끼로 든든합니다.

원래 레시피와는 조금 다르게 만들어봤습니다.

재료

양파 한개

피망 2개
참치 3캔

후추 1/3큰술

식초 1큰술

*필수재료는 아니지만 넣으면 더 맛있음.

다진마늘 2큰술

김자반(밥과 비벼먹을 때 취향에 따라 적당량 넣어 먹으면 더 맛있음)  

요리법
1.피망, 양파 재료들을 씻습니다.
2.피망은 속의 씨를 제거하고 작게 썹니다.

3.양파도 잘게 썹니다.

4.양파와 피망에 식초 1큰술을 넣습니다.(5분정도 놔둡니다.)

*저는 한번에 해놓고 여러 번 먹을려고 양파와 피망을 많이 준비해서 식초를 많이 넣었습니다.

 만약에 양파 반개 피망 한개정도로 적은 양을 준비하신다면 식초의 양도 절반인 1/2큰술 정도로 조정해주세요.
5.참치 3캔을 준비합니다.

*참치를 한 캔정도만 넣어도 됩니다만. 저는 참치를 좋아해서 많이 듬뿍 넣었습니다.

6.참기름을 넣으라고 하라지만 참기름대신에 참치 캔 기름(캔참치의 참치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식물성 기름)과 후추 1/3큰술까지 넣어줍니다.

7.완성

8.다진마늘과 김자반을 취향에 따라서 넣으시면 더 맛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가 완성입니다만.

저는 다진마늘 2큰술을 더 넣었습니다.

약간 참치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마늘의 알싸함으로 더 풍미를 더해주기에 넣었습니다.

다진마늘은 꼭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양파와 피망을 준비했습니다.

씻고 다듬었습니다.

그릇에 담고 식초를 뿌려줍니다.

식초를 넣고 피망과 양파에 베이도록 잠시 5분을 둡니다.

여기에 후추와 참치와 참치기름을 넣습니다.

그리고 매운고추도 좀 넣었습니다.

약간 매운 맛을 좋아해서요.

이것도 취향입니다.

굳이 안넣으셔도 맛있어요.

다진마늘도 취향입니다.

안 넣으셔도 안되긴한데요.

이것까지 넣으면 알싸한 마늘향때문에 풍미를 더 해줘서 좋습니다.

따뜻한 밥에 놨습니다.

비벼먹게 준비를 했습니다.

한가지 더 취향으로 김자반을 넣었습니다.

비타민C가 많은 피망과 참치의 궁합이라서 좋습니다.

신선야채를 못 먹는 경우가 빈번한 혼자사는 사람에게 좋은 간편요리인듯합니다. 

추가로 간단히 할 수 있는 간편요리 하나 같이 소개해드릴께요!!

당근이 이렇게 좋은 반찬이 될 수 있다는걸 보여드릴께요.  

2020/11/29 - [간편요리] - 당근요리 당근참치계란 볶음 초간단 반찬 밥도둑

 다이어트 좋은 곤약 곤약이란? 곤약의 효능과 부작용

곤약의 효능

1.포만감으로 다이어트에 좋음.

2.다이어트 중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예방.

3.당뇨병에 효능.

곤약의 부작용

1.곤약에는 영양소가 적어 다이어트 중에 적절한 영양섭취가 필요함.

2.한방에서 몸이 차가운 사람은 지나친 섭취에 좋지 않다고 함.

제가 만든 다이어트에 좋은 곤약 요리를 소개해드릴께요.

2020/11/15 - [간편요리] - 곤약 요리 매운곤약떡볶이 매운곤약볶이 다이어트 요리 다이어트식

구약나물 땅속줄기가 주원료
곤약의 주원료는 구약나물의 땅속줄기다. 감자와 비슷하게 생겨 ‘구약 감자’라고도 부른다. 이것을 말린 뒤 가루로 빻아 응고제를 섞어 끓이면 곤약이 된다. 묵처럼 말랑말랑하게 탄력이 있으면서 쫄깃한 맛을 낸다.

곤약에는 ‘글루코만난’이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수분을 대량으로 빨아들여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있다. 곤약을 먹으면 쉽게 포만감을 느끼는 이유다. 또 몸 안에서 부피가 커지면서 장운동을 촉진해 변을 보기 쉽게 해준다. 보통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줄이면 변비가 생기기 쉽지만 곤약은 변비 예방에 좋기 때문에 다이어트용 식품으로 권장된다.

곤약은 당뇨병에도 효능이 있다. 곤약과 다른 음식을 함께 먹으면 글루코만난 성분에 의해 다른 음식이 위와 장을 통과하는 속도가 느려진다. 그러면 소화관에서 영양소를 흡수하는 시간이 길어져 식후에 혈당치가 갑자기 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 글루코만난 자체는 대부분 영양소로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곤약이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곤약은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어서 체질이 차가운 사람은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방에선 태음인과 소양인에 속하는 사람들이 곤약을 먹으면 좋다고 한다. 곤약은 영양소가 적은 만큼 자칫 영양 불균형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도 있다. 

내 체질에 약이 되는 음식 222가지의 저자 김달래 박사(한의학)는 “평소에 설사를 잘하는 사람은 곤약을 먹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출처>

곤약으로 배부른 느낌 주면서 1인분에 110~120㎉

[중앙선데이] 입력 2010.07.11 01:38 

news.joins.com/article/4303659

곤약
구약나물의 알줄기로 만든 가공식품.

구약을 건조, 분쇄, 도정해서 만든 만난(mannan)은 물과 만나서 점성이 있는 콜로이드액이 되는데 여기에 알칼리성 응고제를 첨가하여 가열한 후 식혀 반투명의 묵이나 국수의 형태로 만든 것이 식용곤약이다.  

만난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곤약에 들어있는 글루코만난은 주 성분이 수분과 식이섬유로 되어 있어 소화기관에서 소화되지는 않지만 부드럽게 장을 자극해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나 다이어트에 좋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곤약 (두산백과)

terms.naver.com/entry.nhn?docId=1235857&cid=40942&categoryId=32109

이렇게 좋은 곤약이라도 맛있게 요리를 해야 먹기 좋겠죠?

제가 했던 곤약요리들입니다.

참고하셔요.

2020/11/15 - [간편요리] - 곤약 요리 매운곤약떡볶이 매운곤약볶이 다이어트 요리 다이어트식

2021/01/04 - [간편요리] - 곤약요리 초간편요리 간장곤약조림 만들기

곤약 요리 매운곤약떡볶이 매운곤약볶이 다이어트요리 다이어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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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해서 그럴듯한 안주나

저녁식사로 좀 더 퀄리티의 요리들을 선보일까해요!!

이번에는 간편요리로 곤약을 활용한 요리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곤약하면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식재료이죠?

곤약에 대한 설명은 이 포스팅을 참조해주셔요.

2020/11/16 - [간편요리] - 다이어트 좋은 곤약 곤약이란? 곤약의 효능과 부작용

다만 느끼하고 그냥 먹기가 쉽지 않아서 조금 더 맛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보여드릴까해요.

바로 매운 곤약볶이, 매운 곤약떡볶이입니다.

매운맛 떡볶이 양념을 넣엇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했어요.

재료
곤약 600g
오뎅 한봉지

당근 반개

양파 반개

표고버섯 5~6개 

다시마

멸치 한움큼

고추장 4스푼

간장 1/2스푼

  
후라이팬 

 
요리법
1.재료들을 씻고 썰어둡니다.
2.곤약을 살짝(1~2분) 데쳐 줍니다. (곤약 특유의 비린내를 없어줍니다.)
3.다시마/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줍니다.(저는 지난번 다른 요리를 하면서 만들어둔게 있어서 그걸 사용했습니다.) 
4.곤약을 비롯해서 야채를 넣어줍니다.

5.고추장 4스푼, 간장 1/2스푼을 넣어줍니다.

*곤약 자체가 떡과 달리 양념이 거의 배이지 않기 때문에 떡볶이 양념장에 찍어먹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떡볶이를 할 때보다 덜 맵게 덜 짜게 해야 합니다.  

저는 약간 매콤하게 하기 위해서 과하게 양념을 넣어서 먹었습니다만.

덜 맵게 덜 짜게 먹고 싶으면 양념을 조금 넣으면서 조정하시면 됩니다.

6.완성

저는 마트에서 곤약 600g을 샀습니다.

이건 2~3번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이구요.

곤약의 특성상 많이 먹으면 포만감을 느껴지고 소화되는데 시간이 걸려서 한끼로 든든해요.

정말 다이어트에는 좋은거 같아요.

곤약을 삶아줬습니다.

비린내를 없애는 목적이므로 끊는 물에 살짝(1~2분)만 데쳐주면 됩니다.

곤약은 떡볶이 떡정도의 크기로 썰어주구요.

오뎅과 당근 양파를 썰어줘요.

저는 다른 요리를 하면서 만들었던 육수를 얼려놨었거든요.

그걸 꺼내서 끊여줬습니다.

여기에 준비해둔 곤약과 당근 버섯 오뎅을 넣었습니다. 

삶아 둔 계란을 하나 얻어서 그럴듯하게 플레이팅해봤네요.

한끼 식사로 좋은 매운 곤약볶이 매운곤약떡볶이였습니다.

제가하는 요리는요?

멋진 플레이팅과 예쁜 요리 사진으로 멋지지만 따라하기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

예쁜 접시가 없어도 많은 조리기구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요리였으면 해요.

참고로 다른 곤약요리도 보여드릴께요.

2021/01/04 - [간편요리] - 곤약요리 초간편요리 간장곤약조림 만들기

청경채 들어간 납작당면 잡채만들기 - 청경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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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간편요리로 납작당면을 활용한 잡채만들기입니다.
다양한 야채와 함께 청경채를 넣어볼까 합니다.
 
청경채의 효능에 대해서는 잘 정리된 다른 포스팅이 있어서 링크를 걸어드릴께요.
 
혼자 해먹는 요리라고 해서 간편하기만 해서는 안되요.
건강과 영양까지 고려한 요리여야 해요!!
 

재료
납작당면 400g
목이버섯 1 봉지
쳥경채 2 봉지
당근 반개
피망 한개
닭가슴살 한캔
다진마늘
간장
굴소스
 
*사실 다양한 야채를 넣고 볶을려면 중국웍,중국팬이라고 하는 깊은 후라이팬이 있으면 좋아요.
하지만 이런 조리기구가 없어도 냄비를 써도 되요.
냄비가 한개라면?
먼저 납작당면을 삶고 건져내고 냄비에 야채를 볶는데 쓰면 되요.
 
아래 사진의 조리기구가 중국웍,중국팬입니다.
아마 중국집에서 볶음요리할때 사용하는걸 많이 봤을 겁니다.
굳이 이게 없어도 되요.
 

 
요리법
1.재료들을 씻고 썰어둡니다.
2.목이버섯은 물에 담궈 불려줍니다.
3.납작당면을 삶아줍니다.
충분히 삶아준 후에 찬물로 헹궈줍니다.
4.팬을 달궈줍니다. 
5.닭가슴살에 들어있는 오일을 달궈진 팬에 두르고 당근을 볶아줍니다.
특별히 식용유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닭가슴살캔에 들어있는 오일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당근은 익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당근부터 볶아줍니다.
6.삶아둔 납작당면을 넣습니다.
7.준비해둔 다른 재료(피망, 목이버섯)들을 넣습니다.
8.간장과 다진마늘 그리고 굴소스를 두르고 양념이 당면에 베이게 충분히 볶아줍니다.
9.완성
 
 
 
 

 
 
목이버섯은 미리 충분히 불려둬야 잘 볶을 수 있습니다.
다른 식재료를 준비할때 같이 씻고 물에 담궈서 10~20분정도 불려야 합니다.
 
 
 

 
 
당근은 익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처음에 넣어야 하지만, 피망은 금방 익어버리기때문에 
잡채를 만드는데 너무 빨리 넣으면 안되요.
 
마지막쯤에 넣어주면 좋아요.
 
 

 
 
잡채에 고기를 넣어서 만들어도 좋지만 닭가슴살로 충분합니다.
씹히는 식감도 좋고 살찔 염려도 없어서요.
저렴하기도 하구요.
 
 
 

 
 
마트에서 무농약 청경채를 저렴하게 팔기에 두봉지 사와서 넣었습니다.
청경채는 기름에 볶으면 식감도 좋고, 맛있기 때문에 많이 넣어도 무방합니다.
 
 
 

 
 
다 만든 청경채를 넣은 납작당면 잡채입니다.
당면자체가 포만감이 있어서 한끼로 든든해요.
 
게다가 열량도 적어서 살찔 염려도 없고, 맛있습니다.
 
납작당면 400g으로 요리하면 보통 5번(끼)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가볍게 데워먹어도 맛있어서 저는 한 번에 꽤 많이 해두고 두고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죠?
 
참고로 청경채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하나 더 소개시켜드릴께요.
청경채 닭가슴살 볶음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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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 북어국 끊이기 간편요리

예전에 먹었던 무교동 북엇국이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서울에 산다면 먹고 싶을때 가면 되겠지만 저는 지방에 살아서 무교동 붓엇국이 먹고 싶어도 먹으러 갈 수가 없어요.

일전에 얼핏 듣기로는 무교동 북엇국은 곰탕육수과 북어국 육수를 섞어서 만든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곰탕과 달리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북엇국의 시원함을 맛 볼 수 있다더군요.

사실 무교동 북엇국의 비밀 레시피를 본건 아니고 

무교동 북엇국집에서 밥먹는 도중에 손님들끼리하는 이야기를  주워들은 겁니다.

솔직히 사실인지 아닌지 몰랐지만.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좀 찾아보니 맞는 이야기더군요.

무교동 북엇국의 레시피 황금비율 같은 건 없지만 그냥 제가 뚝딱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은 3가지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재료

황태가루(북어채보다 저렴하면서 육수의 맛은 깊음)

가쓰오 육수

비비고 사골곰탕

후추

소금

(기호에 따라 추가)

부추

양파

팽이버섯

계란

두부

재료를 이렇게 준비 하면 어렵지 않게 비슷한게 요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이정도 재료라면 어렵지 않게 국을 끊일 수 있죠.

1. 육수와 사골곰탕을 1:1 비율,

   황태가루 큰 숟갈로 5스푼

2. 양파, 대파, 부추, 팽이버섯, 계란를 다듬어서 넣음. 

3.  기호에 따라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조절하면 됩니다.

여기에 개인 취향에 따라서 두부 등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정말 초간단 무교동 북엇국이 완성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2% 부족한 감이 있긴 하지만요.

엇비슷한 맛이 납니다.

간단히 한끼로 든든하구요.

더군다나 준비한 식재료들이 그다지 비싸지도 않고,

조리를 하는데 어렵지도 않구요.

사실 사골곰탕이나 돼지국밥에서는 특유의 비릿내가 있죠?

무교동 북엇국은 북엇국을 섞어서 그런지 국밥의 느끼함이나 비린 같은 느낌이 없으면서도 

북엇국의 구수함과 시원함이 느껴져요.

저는 부추까지 넣어서 느끼한 맛 없이 더 시원하게 만들었어요.

이렇게 만들면 술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 먹는데 최고인거 같아요.

속에 덜 부담스러워서 더 좋은거 같아요. 

술먹은 다음날 한번 끊여먹어보세요.

해장하기 정말 좋아요.

그냥 식사용으로도 좋구요.

 특제 토마토소스 볶음밥 - 청정원 햄야채 볶음밥 &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해서 그럴듯한 안주나

저녁식사로 좀 더 퀄리티의 요리들을 선보일까해요!!

자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요.

오늘은 특제 토마토볶음밥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재료

청정원 햄야채 볶음밥*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올리브유* 올리오 데체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계란 2알*

양파 반개*

대파 반개

마늘 4알

파마산치즈

파슬리

*표시된 재료를 제외하고는 필수는 아닙니다.

취향에 따라 혹은 없다면 굳이 안 넣어도 됩니다.

다만 첨가를 하면 퀼리티가 높아지겠죠.

밥하기 귀찮을 때 간편식이 참 좋습니다.

간편식이 간편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직접하는 요리에 비한다며 약간 부족한면이 없잖아 있죠?

게다가 간편식은 식재료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족한 부분을 조금만 보강하면 꽤 괜찮은 요리가 됩니다.

조금만 신경써서 몇가지 식재료를 추가하고 약간의 공만 들여도 그럴듯해지죠.

물론 요리할때에 비해서 조리시간도 줄일 수 있어서 간편하구요.

오늘 보여드릴 마시다요리는 청정원 햄야채 볶음밥과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를 활용한

특제 토마토소스볶음밥입니다.

전에 먹다 남은 햄야채볶음밥과 스파게티를 하면서 남은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소스가 남아있었는데요.

이 두가지를 합쳐서 요리를 하면 뭔가 그럴 듯한 요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 번 만들어봅니다. 

청정원에서 나오는 볶음밥류는 비교적 저렴하고 퀄리티가 꽤 괜찮아서 가끔 해먹을려고 사다놓거든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아 여기서 한가지!

제가 소스로 로제크림파스타소스를 선택했냐면, 그냥 볶음밥만으로 심심하거든요.

이럴 때 로제소스가 좋은거 같아요. 왜냐하면 토마토의 상큼한 맛과 그리고 크림소스의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갖춘 소스라서 고소하고 좋아요.

크림소스가 약간은 느끼한데 토마토의 시큼함이 이런 느낌을 잡아주고, 잘 조화되거든요.

취향에 따라서는 토마토파스타소스도 괜찮아요.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 소스는 토마토소스에 크림치즈 로제가 들어가서 너무 시큼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스파게티 소스입니다.

여기에 더할 재료는 양파입니다.

사실 양파는 저렴하면서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왠만한 요리가 양이 많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만 넣어줘도 그럴듯한 요리가 됩니다.

약방에 감초같은 존재이죠.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아 줘야 하는데, 실수로 볶음밥부터 넣어 버렸네요.

올리브유가 향도 좋고 왠만한 요리에 첨가해주면 맛을 좋게만들어줘요.

저는 올리오 데체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쓰는데요.

올리브유도 엑스트라 버진을 선택하는게 좋아요.

보통 샐러드에도 그냥 넣어서 먹을 수 있거든요.

보통 약한 불로 팬이 달아올르면 기름을 두르고 양파나 마늘을 넣고, 양파가 단맛이 날때까지 볶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거기에 볶음밥을 넣어주고 같이 볶으면 됩니다.

볶음밥이 익으면 그때 토마토소스를 넣어 같이 볶아주면 끝입니다.

계란은 따로 에그스크랩블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저는 에그스크랩블을 미리 만들어놨어요.

이렇게 해서 간편식을 맛있는 요리로 탈바꿈 시켜봤어요.

제가 요리에서 사용한 식재료들은 마트에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쿠팡에서 한꺼번에 주문해서 샀어요.

편하게 받아볼 수 있거든요.

쿠팡 로켓배송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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