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마요네즈(크림 새우) 맥주 안주 간편 안주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해서 그럴듯한 안주나

저녁식사로 좀 더 퀄리티의 요리들을 선보일까해요!!

 

초간단 안주지만 그럴듯한 새우마요네즈 일명 크림새우를 소개해드립니다.

 

 

재료

새우 10~20마리

다진마늘

간장

후추

올리브오일

마요네즈

크레쉬드레드페퍼

파슬리

 

요리법

1.새우를 씻고 다듭는다.

2.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새우를 굽는다.

3.간장(1/2스푼), 마요네즈(3스푼), 다진마늘(1스푼), 크레쉬드레드페퍼(1/3스푼)를 그릇에 담아 섞는다.

*개량스푼15mL기준, 일반적인 수저와 동일

4.새우가 익으면 접시에 옮깁니다.

5. 섞어놓은 마요네즈 다진마늘 크레쉬드페퍼를 부어서 섞어주면 됩니다.

6. 파슬리를 약간 뿌려주면 완성

 

*주의

냉동새우의 경우, 덜 익을 경우에 식중독의 우려가 있어서 충분히 익힌 후에 마요네즈등을 넣는게 좋습니다.

 

사진과 조리 그리고 잡썰

 

딱히 새우마요네즈를 만들어야지 하고 만든건 아니였구요.

마트에 장보러갓다가 저렴하게 행사하는 걸 보니깐 

 

새우마요네즈가 생각이 났어요.

맥주하고 같이 한 잔하면 맛있거든요.

 

그래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흰다리새우를 사왔어요.

 

특히나 새우마요네즈 크림 새우는 만들기도 쉽거든요.

 

 

 

요리하기 전에 간단한게 손질을 해줍니다.

흐르는 물에 새우를 씻어주고요.

껍질을 벗겨줍니다.

그리고 새우머리와 몸통에 붙은 다리와 긴 수염을 잘라 줍니다.

 

이렇게 손질할때는 칼대신 가위를 쓰셔도 되요.

그게 편해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나서요.

팬이 달구어지면 새우를 넣고 익혀줍니다.

 

 

 

그동안 마요네즈양념을 만들어봅시다.

사실 요리명처럼 크림을 가지고 만들면 좋겠지만요.

 

초간편요리를 추구하는 저로써는 사기 번거로운 재료는 배제하고요.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는 마요네즈를 사용해봤습니다.

 

간장(1/2스푼), 마요네즈(3스푼), 다진마늘(1스푼), 크레쉬드레드페퍼(1/3스푼) 넣고 잘 섞어줍니다.

후추는 특별히 계량하지 않았어요.

적당히 뿌려주는게 좋아요.

 

 

 

 

 

 

새우를 충분히 익혀줍니다.

이게 좀 중요합니다.

냉동 새우이다 보니 충분히 익혀주지 않으면 식중독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리를 하면 충분히 익혀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잘 익은 새우를 접시에 옮기고 준비해둔 마요네즈 앙념을 넣고 섞어줍니다.

 

 

 

이러면 완성입니다.

딱히 다른 어려운게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약간의 파슬리를 뿌려주면 끝입니다.

 
파슬리는 향시료로도 음식의 모양을 내는 데코로도 좋은거 같아요.

 

 

사이드로 피클, 초록올리브, 할라피뇨 슬라이스를 곁들여주면 최고의 간편안주가 됩니다.

 

 

 

안주이다보니 술을 빼먹을 순 없죠.

 

맥주와 같이 먹었습니다.

새우마요네즈에는 맥주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쌉쓰름한 흑맥주를 준비했는데요.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제가 요리할 때 사용하는 스텐 플레이팅 접시입니다.

사용하기 편하고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에드워드권 스텐 플래이팅 접시 2P

그 다음으로 추천드리는게 스텐레스 후라이팬입니다.

코팅 후라이팬에서 이상한 화학물질이 나온다고 하는데 스텐인리스 후라이팬은 그런게 없거든요.

가격도 괜찮고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추천드려요.

키친아트 일품 스텐 통5중 엠보 후라이팬 궁중팬 3종 세트 28+20+웍28, 후라이팬 20cm + 28cm + 궁중팬 28c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불금 혼술 비프미트볼 & 코젤다크 흑맥주 - 그릭슈바인 비프 미트볼 : 강남 핫플 레스토랑비법

 

 

핫한 불금입니다만.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지 못하고 바로 집에 왔습니다.

그냥 있자니 심심하고 간단한 요리겸 술안주를 만들어서 영화 한 편보면서 불금을 보낼까 합니다.

 

오늘 보여드릴 마시다요리의 간편안주는 그릭슈바인 비프 미트볼입니다.

 

해쉬태그로 #강남 #핫플 #레스토랑비법 이라고 되어 있는거 보니 꽤나 유명한 식당의 레시피로 만든 거 같습니다.

 

몰랐는데 포장뒤에 그릭슈바인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네요.

"그릭슈바인은 엄선된 재료로 만든 정통 독일식햄, 소시지, 베이컨, BBQ와 다양한 그릴요리, 브런치를

제공하는 SPC의 프리미엄 육가공 레스토랑입니다."

 

삼립식품에서 런칭한 레스토랑이였군요.

그래서인지 제품에 상당히 공을 들인거 같은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비프 미트볼은 호주산 청정육으로 만들었다네요.

요거는 좀 좋아보입니다. 미국산은 조금 불안해서요.

대체로 꺼려지더군요.

 

대단한 강남 핫플 레스토랑 비법이 뭔지 보겠습니다.

 

 

 

 

 

간편식이라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방법과 끓는 물에 중탕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편하게 드실려면 이렇게 해먹는 법을 추천드려요.

 

 

 

 

 

제품을 뜯어보면 3봉지로 이뤄져 있습니다.

편의에 따라서 양을 조절해서 간편한게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다.

소비자를 배려하는 이런 포장 좋아요~~

 

저는 조금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팬에 요리했습니다.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3봉지를 다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요리하지는 않고 양파를 좀 넣었습니다.

양파는 어떤 요리에서든 풍미를 더하는 마법 같은 향신료입니다.

 

기호에 따라서 파프리카, 토마토, 마늘을 넣어먹는다면 더 좋겠지만요.

저희집에는 우선 양파밖에 없어서 양파만 넣었습니다. 

 

 

 

 

 

접시에 옮겨담았습니다.

파슬리를 조금 뿌려서 모양을 좀 내봤습니다.

 

 

 

 

 

딱 여기까지는 그다지 대단치 않은 평범한 요리입니다.

사실 이상태에서 시식을 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다른 레또로트 미트볼과 비슷합니다.

소스는 비슷한거 같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간편식의 대표주자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미트볼보다 씹히는 식감이 더 좋습니다.

 

너무 심심하고 부족한거 같아서 몇가지를 추가했습니다.

집에 있던 식재료들이였고, 곁들여서 먹으니 휠씬 나았습니다.

 

인스턴트 음식보다 좀더 레스토랑요리에 가까워진 모양새였습니다.

 

올리브절임, 할라피뇨를 토핑했습니다.

그리고 피클도 곁들였구요.

 

코젤다크와 같이 먹으니 정말 괜찮네요.

조금 더 있어보이구요.

 

맛도 휠씬 좋아졌습니다.

 

 

 

 

 

메인인 그릭슈바인 비프 미트볼은 쿠팡에서 저렴하게 여러개를 같이 샀어요.

SAMLIP 삼립 그릭슈바인 비프미트볼 625g(5입), 5입, 625g

아래에 제가 사용한 몇가지 향신료와 곁들이기 좋은 식재료를 소개해드릴께요.

그다지 비싸지도 않고, 이런 요리에 사용하면 요리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좋습니다.

 

 

 

 

 

코타니 파슬리 35g, 단품

코타니 대용량 파슬리입니다.

대용량이라 저렴하고 어떤 요리에도 아낌없이 듬뿍사용해서 먹습니다.

그러면 맛이 휠씬 좋아지죠.

시중의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에는 항상 있더라구요.

 

 

 

 

 

그린 체리뇰라 올리브, 560g, 1개

그린올리브 벨라디 체리뇰라올리브입니다.

일반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올리브입니다. 

이탈리아산의 그린올리브입니다.

다만 약간 짠맛이 강하지만, 아삭한 식감이 좋은 그린올리브이고 특유의 쓴맛도 강한편입니다.

피클처럼 그냥 먹기에는 힘들고, 파스타나 여타 요리에서 토핑에 사용하기에 괜찮은 편입니다.

 

그냥 먹는 올리브는 블랙올리브를 추천드립니다. 

 

 

 

 

리오산토 할라피뇨, 510g, 2개

리오산토 할라피뇨 슬라이스 

할리피뇨 슬라이스를 잘못사면 물컹해서 식감이 나쁜데 물컹하지도 않고, 매콤해서 파스타, 미트볼, 스테이크에 곁들여먹으면 느끼함을 줄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칵테일 코니숑(꼬마오이피클) (5개묶음), 1

칵테일 코니숑 꼬마 오이 피클입니다.

저렴한 대용량피클입니다. 통오이피클이라서 먹기에는 조금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만.

시큼하지도 짜지도 않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피클입니다.

 

파스타나 스테이크같은 요리뿐만 아니라 다른 피자와 곁들여먹기에 좋습니다.

 

제가 요리에서 사용한 식재료들은 마트에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마트보다도 저렴하고 로켓배송으로 편하게 받을수 있는 쿠팡에서 한꺼번에 주문해서 샀어요.

편하게 받아볼 수 있거든요.

쿠팡 로켓배송 추천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오늘 소개해드릴 간편안주는 하림 닭강정입니다.

 

매콤닭강정과 간장닭강정입니다.

 

이건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려만 주면 맛난 닭강정을 먹을 수 있어서 편하네요.

양도 생각보다 많구요.

 

이거 두 봉지 사서 한 접시에 담아보니 상당히 많네요.

혼술 간편안주로 제격이구요.

 

그냥 먹기 심심해서 데쳐뒀던 브로콜리와 같이 먹었습니다.

장식하기에도 있어보이지 않나요?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포차 매운껍데기 - 혼술, 간편안주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해서 그럴듯한 안주나

저녁식사로 좀 더 퀄리티의 요리들을 선보일까해요!!

 

자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요.

 

오늘은 청정원에서 나온 안주夜야 논현동 포차 스타일 매운껍데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냥 먹은건 아니구요.

나름대로 조금 더 맛있게 먹어볼려고 몇가지 재료를 추가해서 요리해봤습니다.

 

대상 청정원이 간편식 시장에서 가장 큰 두각을 드러낸 부분은 안주 전문 HMR '안주야(夜)'다. 안주야(夜)는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로 할인점에서 장을 보며 주류와 안주거리를 구입하는 3040 주부를 타겟으로 기획됐다.

2016년 론칭한 안주야(夜)는 출시 첫 해에 약 125만 개가 팔렸으며 2018년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했다. 현재 안주HMR 시장 점유율 약 50%를 차지하며 안주 HMR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안주야(夜)'를 처음 기획했던 담당자는 40대 주부로 사회생활과 육아에 지친 3040 여성들이 홈술, 혼술을 즐길 때, ‘그 시절 내가 즐겼던 안주와 함께 그 때 분위기를 떠올릴 수 있는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청정원의 안주야(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정말 혼술로 간편 안주로 좋은 메뉴인거 같아요.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스타일 매운껍데기 (냉동), 180g, 3개

쿠팡에서 묶음으로 되어 있는걸 저렴하게 샀습니다.

살 때 마법의 가루!! 볶음참깨도 같이 샀어요. 1kg짜리 비닐포장 제품인데요.요리 마지막에 뿌려주면 예쁘기도 하고 맛있어요.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kg, 1개

 

 

 

 

뒷면을 보면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전자레인지에 조리해서 빨리 먹을 수도 있지만요.

 

뒷면에 나와있는 설명처럼 "정말 맛있게 먹는 팬 조리 방법"대로 요리를 해볼께요.

 

물론 더 맛있게 요리할꺼구요. 

후라이팬에서 더 맛있게 먹는 조리 방법을 하기에 앞서서

논현도포차 매운껍데기 제품을 한번 볼께요.

 

냉동보관제품이다 보니 개봉하면 이렇게 얼어있을꺼에요.

조금 빨리 조리를 하기 위해서 설명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전자레인지에서 해동을 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나서 달궈진 팬에다 안주야 논현동 포차 매운 껍데기를 넣어줘요.

 

저는 더 맛있게 조리하기 위해서 양파와 다진 마늘 그리고 대파를 넣었어요.

 

그렇게 충분한 시간을 조리 하면요.

정말 맛있는 매운껍데기가 완성이 됩니다.

 

조금 더 있어보이게 참깨를 뿌려주면 최종 완성된 논현동 매운껍데기가 완성됩니다.

 

보이시나요?

쫄깃한 진짜 논현동 매운껍데기가요?

 

집에 깻잎이나 상추가 있다면 거기에 싸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준비재료

참깨

통마늘(간편하게 다진마늘을 써도 됩니다.)

양파

대파

식용유

깻잎

상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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