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나요리 건강요리 레시피

애호박볶음 간편요리 반찬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 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해서 그럴듯한 안주나 저녁식사로

좀 더 퀄리티의 요리들을 선보일까해요!!

거기에 더해서 간편식만뿐 아니라 신선한 재료로 간편하게 하는 요리도 같이 보여드릴께요.

맛있고 덤으로 건강까지 거기에다 저렴하기까지한 요리입니다.

혼자사시는 분들에게 제일 힘든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거죠?

이럴때 해먹으면 좋은 요리를 보여드릴까해요.

저렴하면서도 쉽게할 수 있고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애호박볶음입니다.

앞전에 소개해드렸던 다른 반찬요리들만큼이나 쉽고 같이 먹기 좋은 반찬입니다.

다른 반찬요리들은 이 글 제일 아래에 링크를 걸어드릴께요.

일전에는 어느 한식을 잘 하는 집에 갔더니 애호박볶음을 너무 짜지 않게

약간 찐듯이 조리를 해서 내놓길래 비슷하게 조리해봤습니다.

특별하게 다른 밑간을 하지 않아서 싱거운듯하면서도 애호박 본연의 맛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재료

애호박 두 개

참기름

까나리액젓(새우젓으로 대체 가능)

간장

참깨

요리법

1.흐르는 물에 애호박을 깨끗이 씻습니다.

2.밑둥만 잘라내고 나머지는 깍뚝썰기로 썰어줍니다.

3.후라이팬을 달굽니다.

4.달군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릅니다.

5.썰어둔 애호박을 넣습니다.

6.간장 한 스푼, 까나리 액젓 한 스푼을 넣습니다.

7.약한 불에 찌듯이 3분여정도 볶습니다.

8.마지막으로 참깨를 뿌려주면 마무리 됩니다. 

순서를 길게 나열했지만 사실 필요한 재료도 그다지 많지 않고,

엄청 쉽고 간단한 요리입니다.

*혹시나 너무 싱거운건 싫고 약간 짠맛을 원하시면 소금을 조금 뿌려줘도 됩니다. 

사진과 조리 그리고 잡썰

간략한 요리법은 이미 앞에 나왔지만 사진을 보면서 꼭 필요한 팁을 알아봐요.

말보다 사진으로 보는게 좀 더 이해가 쉬울테니깐요.

준비물입니다. 

간단하다?

게다가 저렴하기까지 합니다.

깍뚝썰기 이 말이 낯설거나 잘 모르시는 분은 어떻게 잘랐는지 아래 사진을 참조하세요.

애호박을 볶으면서 양념을 넣어줄껀데요.

까나리액젓입니다.

그 다음은 간장이구요.

혹시나 집에 까나리액젓이 없다면 간장만 넣으셔두 되구요.

대신 까나리액젓을 넣지 않는다면 간장을 2스푼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그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습니다.

이제 볶으면서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 조리를 해주면 되는데요.

3분정도 볶아주면 됩니다.

조리가 완성 되고 반찬용기에 닮고 참깨를 뿌려주면 끝입니다.

과하게 짜지도 않고, 잘 익어서 부드럽습니다.

식감도 좋고, 애호박 본연의 맛이 느껴지죠.

반찬으로 좋습니다.

다른 반찬과 곁들여 먹으면 한 끼 뚝딱입니다!!

더군다나 저렴하기까지 해요.

이렇게 3가지 반찬을 다 합쳐도 1만원을 넘지 않아요.

집에 양념들이 있으시면 그냥 쓰시면 되요!!

혹시 없으시면 샘표 국산콩 국간장 추천드려요!!

까나리액젓은 CJ제일제당께 좋더라구요!!

요리하실때 이런 양념들 구비해두시면 좋아요

2020/11/29 - [간편요리] - 당근요리 당근참치계란 볶음 초간단 반찬 밥도둑

2020/12/01 - [간편요리] - 애느타리버섯 볶음 간편요리 초간편 반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애느타리버섯 볶음 간편요리 초간편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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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시는 분들에게 제일 힘든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거죠?

이럴때 해먹으면 좋은 요리를 보여드릴까해요.

이번에는 보여 드릴 간편요리로 애느타리버섯볶음입니다.

이 요리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쉬우면서도 맛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저렴하구요.

재료

애느라티버섯

소금

참기름

요리법

1.후라이팬을 달군다.

2.참기름을 후라이팬에 두른다.

3.애느타리버섯을 찢어서 볶는다.

4.적당히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한다.

5.완성

솔직히 정말 요리하기 정말 쉬워요.

이제까지 소개해드린 요리 중에 초초초 간편, 간단 요리라고 해야 하나?

제일 쉬운거 같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맛있어요.

씹히는 식감이 고기 같다고 해야 하나?

약간 저렴한 소고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자주 사다 해먹어요.

단, 한가지 주의할 점은 애느타리버섯은 E마X란 곳에서만 팔아요.

고기같은 식감이다 보니 밥도둑이 되는 요리입니다.

사진과 조리 그리고 잡썰

버섯들은 거의 멸균재배되다 보니 딱히 씻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버릴 부분도 없습니다.

다만 밑둥이 검을 경우에는 그 부분만 잘라서 버려야 하빈다.

아래 사진처럼 흴 경우에는 그냥 조리하면 됩니다.

손으로 찢어도 되고 칼로 썰어도 됩니다.

그냥 요리하시면 됩니다.

조리하면서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됩니다.

다른게 필요치 않아요.

딱 이정도면 됩니다.

소금만 넣어주면 짭쪼름하게 조리됩니다.

맛있어요.

이 요리에는 식용유, 소금외에는 특별히 다른게 안들어가요!!

그래서 맛있는 소금을 쓰면 풍미가 한층 좋아집니다!!

제가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백설 허브맛 솔트 추천드려요!!

이게 제일 맛있어요!!

앞전에 포스팅해드린 당근참치계란 그리고 애호박볶음과 같이 먹었습니다.

그냥 밥 한공기가 뚝딱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새우 감바스 알 아히요 파스타 쉬운 요리 간편한 요리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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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해서 그럴듯한 안주나

저녁식사로 좀 더 퀄리티의 요리들을 선보일까해요!!

초간편 파스타지만 그럴듯한 감바스 알 아히요 파스타를 소개해드립니다.

한번쯤은 들어봤을꺼에요.

감바스 알 아히요 파스타!!

감바스(gambas)는 새우를, 알 아히요(al ajillo)는 마늘 소스를 의미해요.

파스타요리 중에서 제일 쉽고 왠만해서는 망하지 않는 요리랍니다.

재료

올리브오일 (사용하는 조리기구마다 달라서 계량 없이 후라이팬에서 새우가 잠김정도로) 적당히

새우 10~20마리

다진마늘 2스푼

크레쉬드레드페퍼 1/2스푼

액젓 1스푼

후추

파슬리

소금 1스푼

파스타면 1인분

바게뜨 혹은 통밀빵

*필수 준비물

가위(새우머리의 다리와 더듬이를 다듬을 때 가위를 쓰면 편함)

요리법

새우요리

1.새우를 씻고 다듭는다.

2.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가열합니다.

3.올리브오일이 달아오르면 마늘과 크레쉬드레드페퍼 1/2스푼을 넣습니다.

4.새우를 넣어 익힙니다.

5.다른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1스푼)을 넣고 끊입니다.

6.물이 끊으면 파스타면을 넣습니다. 

*젓가락으로 저었을때 면이 덜 풀리는 느낌이 들면 그만 끊입니다.

원래 파스타면은 완전 익힌게 아니라 약간 꼬들한 상태로 먹습니다.

올리브오일에서 한번더 익히기 때문에 반정도 익은 상태에서 건져주는게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 완전히 익히셔도 됩니다.

7.파스타면을 건져 찬물로 씻혀둡니다.

8.새우가 익으면 올리브오일에서 건져 접시에 옮깁니다.

7.올리브오일에 액젓 1스푼을 넣고, 면을 넣습니다. 

8.면이 약간 꼬들상태에서 건집니다.

9.새우를 옮겨둔 그릇에 면과 새우를 데코하고 올리브오일을 부어줍니다.

10. 파슬리를 약간 뿌려주면 완성

*주의

냉동새우의 경우, 덜 익을 경우에 식중독의 우려가 있어서 충분히 익힌 후에 건져내야 합니다.

사진과 조리 그리고 잡썰

감바스 알 아히요를 만들어야지 하고 만든건 아니였구요.

마트에 장보러갓다가 저렴하게 행사하는 걸 보니깐 

감바스 알 아히요 파스타가 생각이 났어요.

저번에 요리했던 새우마요네즈처럼요.

요새 새우가 저렴하네요.

2020/11/05 - [간편안주] - 새우마요네즈(크림 새우) 맥주 안주 간편 안주

이거 요리해서 맥주하고 같이 한 잔하면 맛있거든요.

그래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흰다리새우를 사왔어요.

새우마요네즈(크림새우)처럼 감바스 알 아히요도 정말 요리하기 쉬운 양식입니다.

뭔가 그럴듯하기도 하구요.

새우를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다음으로 껍질과 머리에 달린 다리와 더듬이를 다듬어 줍니다.

이때 가위를 쓰면 쉽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

손에 지저분해서 카메라로 찍을 수가 없었는데 가위를 쓰면 정말 편해요!!

팬에서 익히는 올리브오일이 뜨거워지면 다진마늘(통마늘보다 마늘향이 강해서 저는 다진마늘을 선호해요)과

크레쉬드레드페퍼 투척!!

그리고 새우도 투척~~!!

새우가 익을 동안 파스타면을 삶아 볼께요.

파스타면은 탈리아텔레를 썼습니다.

주변 마트에서 사기가 조금 어려울꺼에요.

파스타면은 그냥 파투치네 면을 써도 되요.

면이 다르다고 맛이 크게 달라지진 않거든요.

냄비에 소금 1스푼을 넣고, 끊입니다.

물이 끊으면 파스타를 넣습니다.

파스타면은 어떤 종류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집에 남아 있던 면을 썼습니다.

면이 풀리면 젓가락으로 면을 휘저어보면 면이 부드러운지 딱딱한지 정도로 익혀진 상태를 알 수가 있는데요.

반만 익으면 건져주세요.

새우를 건져낸 올리브오일에 파스타면을 넣어요.

그리고 익히면 됩니다.

파스타 그릇에 면과 새우를 데코하고 올리브 오일을 부었어요.

그위에 파슬리를 뿌렸구요.

정말 맛있어요.

맥주 한 잔하면서 저녁식사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와인하고도 잘 어울리구요.

감바스 알 아히요는 정말 쉬운 요리에요.

한번해보세요.

이상으로 정말 쉬운 파스타요리였습니다. 

아 사진에는 없지만 통밀빵을 준비해서 파스타를 먹은 후에 새우와 함께 올리브오일 빵을 찍어먹었어요.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을 못남겼네요.

바게트나 통밀빵을 올리브오일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파스타 그릇은 코렐 제품입니다.

흰색이라서 파스타를 플레이팅하기 좋아요.

그리고 잘 안깨져서 관리하기도 좋구요.

추천드려요!!

그거 아세요??

파스타면은 듀럼밀으로 만드는데요.

라면이나 빵에 쓰이는 정제밀가루보다 건강에 휠씬 좋아요.

라면 먹을 바에는 파스타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