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제 토마토소스 볶음밥 - 청정원 햄야채 볶음밥 &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해서 그럴듯한 안주나

저녁식사로 좀 더 퀄리티의 요리들을 선보일까해요!!

 

자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요.

 

오늘은 특제 토마토볶음밥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재료

청정원 햄야채 볶음밥*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올리브유* 올리오 데체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계란 2알*

양파 반개*

대파 반개

마늘 4알

파마산치즈

파슬리

 

*표시된 재료를 제외하고는 필수는 아닙니다.

취향에 따라 혹은 없다면 굳이 안 넣어도 됩니다.

다만 첨가를 하면 퀼리티가 높아지겠죠.

 

밥하기 귀찮을 때 간편식이 참 좋습니다.

간편식이 간편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직접하는 요리에 비한다며 약간 부족한면이 없잖아 있죠?

게다가 간편식은 식재료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족한 부분을 조금만 보강하면 꽤 괜찮은 요리가 됩니다.

 

조금만 신경써서 몇가지 식재료를 추가하고 약간의 공만 들여도 그럴듯해지죠.

물론 요리할때에 비해서 조리시간도 줄일 수 있어서 간편하구요.

 

오늘 보여드릴 마시다요리는 청정원 햄야채 볶음밥과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를 활용한

특제 토마토소스볶음밥입니다.

 

전에 먹다 남은 햄야채볶음밥과 스파게티를 하면서 남은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소스가 남아있었는데요.

이 두가지를 합쳐서 요리를 하면 뭔가 그럴 듯한 요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 번 만들어봅니다. 

 

청정원에서 나오는 볶음밥류는 비교적 저렴하고 퀄리티가 꽤 괜찮아서 가끔 해먹을려고 사다놓거든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아 여기서 한가지!

제가 소스로 로제크림파스타소스를 선택했냐면, 그냥 볶음밥만으로 심심하거든요.

이럴 때 로제소스가 좋은거 같아요. 왜냐하면 토마토의 상큼한 맛과 그리고 크림소스의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갖춘 소스라서 고소하고 좋아요.

크림소스가 약간은 느끼한데 토마토의 시큼함이 이런 느낌을 잡아주고, 잘 조화되거든요.

 

취향에 따라서는 토마토파스타소스도 괜찮아요.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 소스는 토마토소스에 크림치즈 로제가 들어가서 너무 시큼하지도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스파게티 소스입니다.

 

여기에 더할 재료는 양파입니다.

사실 양파는 저렴하면서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왠만한 요리가 양이 많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만 넣어줘도 그럴듯한 요리가 됩니다.

약방에 감초같은 존재이죠.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아 줘야 하는데, 실수로 볶음밥부터 넣어 버렸네요.

 

올리브유가 향도 좋고 왠만한 요리에 첨가해주면 맛을 좋게만들어줘요.

 

저는 올리오 데체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쓰는데요.

 

올리브유도 엑스트라 버진을 선택하는게 좋아요.

보통 샐러드에도 그냥 넣어서 먹을 수 있거든요.

 

보통 약한 불로 팬이 달아올르면 기름을 두르고 양파나 마늘을 넣고, 양파가 단맛이 날때까지 볶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거기에 볶음밥을 넣어주고 같이 볶으면 됩니다.

 

 

 

 

 

 

볶음밥이 익으면 그때 토마토소스를 넣어 같이 볶아주면 끝입니다.

 

계란은 따로 에그스크랩블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저는 에그스크랩블을 미리 만들어놨어요.

 

이렇게 해서 간편식을 맛있는 요리로 탈바꿈 시켜봤어요.

 

제가 요리에서 사용한 식재료들은 마트에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지만 쿠팡에서 한꺼번에 주문해서 샀어요.

편하게 받아볼 수 있거든요.

쿠팡 로켓배송 추천합니다.

 

청정원/햄야채볶음밥(냉동) 400g, 단일상품 폰타나 크림치즈 로제 파스타소스 430g +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소스 430g, 1세트올리오 데체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L, 1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포차 매운껍데기 - 혼술, 간편안주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해서 그럴듯한 안주나

저녁식사로 좀 더 퀄리티의 요리들을 선보일까해요!!

 

자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께요.

 

오늘은 청정원에서 나온 안주夜야 논현동 포차 스타일 매운껍데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냥 먹은건 아니구요.

나름대로 조금 더 맛있게 먹어볼려고 몇가지 재료를 추가해서 요리해봤습니다.

 

대상 청정원이 간편식 시장에서 가장 큰 두각을 드러낸 부분은 안주 전문 HMR '안주야(夜)'다. 안주야(夜)는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로 할인점에서 장을 보며 주류와 안주거리를 구입하는 3040 주부를 타겟으로 기획됐다.

2016년 론칭한 안주야(夜)는 출시 첫 해에 약 125만 개가 팔렸으며 2018년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했다. 현재 안주HMR 시장 점유율 약 50%를 차지하며 안주 HMR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안주야(夜)'를 처음 기획했던 담당자는 40대 주부로 사회생활과 육아에 지친 3040 여성들이 홈술, 혼술을 즐길 때, ‘그 시절 내가 즐겼던 안주와 함께 그 때 분위기를 떠올릴 수 있는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청정원의 안주야(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정말 혼술로 간편 안주로 좋은 메뉴인거 같아요.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스타일 매운껍데기 (냉동), 180g, 3개

쿠팡에서 묶음으로 되어 있는걸 저렴하게 샀습니다.

살 때 마법의 가루!! 볶음참깨도 같이 샀어요. 1kg짜리 비닐포장 제품인데요.요리 마지막에 뿌려주면 예쁘기도 하고 맛있어요.

오뚜기 옛날 볶음참깨, 1kg, 1개

 

 

 

 

뒷면을 보면 맛있게 조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전자레인지에 조리해서 빨리 먹을 수도 있지만요.

 

뒷면에 나와있는 설명처럼 "정말 맛있게 먹는 팬 조리 방법"대로 요리를 해볼께요.

 

물론 더 맛있게 요리할꺼구요. 

후라이팬에서 더 맛있게 먹는 조리 방법을 하기에 앞서서

논현도포차 매운껍데기 제품을 한번 볼께요.

 

냉동보관제품이다 보니 개봉하면 이렇게 얼어있을꺼에요.

조금 빨리 조리를 하기 위해서 설명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전자레인지에서 해동을 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나서 달궈진 팬에다 안주야 논현동 포차 매운 껍데기를 넣어줘요.

 

저는 더 맛있게 조리하기 위해서 양파와 다진 마늘 그리고 대파를 넣었어요.

 

그렇게 충분한 시간을 조리 하면요.

정말 맛있는 매운껍데기가 완성이 됩니다.

 

조금 더 있어보이게 참깨를 뿌려주면 최종 완성된 논현동 매운껍데기가 완성됩니다.

 

보이시나요?

쫄깃한 진짜 논현동 매운껍데기가요?

 

집에 깻잎이나 상추가 있다면 거기에 싸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준비재료

참깨

통마늘(간편하게 다진마늘을 써도 됩니다.)

양파

대파

식용유

깻잎

상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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