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염증의 주범 설탕 액상과당 섭취를 줄이자

 

 

염증에 관심이 많이 생기다보니깐

요새 관련기사를 많이 찾아보게 됩니다.

설탕 특히 액상과당이 노화, 우울증, 염증, 여드름의 주범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알고 나서 꽤나 충격을 먹었습니다.

설탕이 이렇게나 위험하다니요!!

 

솔직히 무심결에 설탕이 많이 들어간 여러 종류의 음식들을 많이 먹는데요.

특히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들을 많이 마셔왔는데, 줄여야 겠네요.

 

직장이나 학생이라면 설탕커피 맥심 커피를 거의 입에 달고 사는데 이제는 아메리카노를 먹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드링크도 좀 줄이고, 탄산음료는 피해야 할 것 같고, 조심해야 될꺼 같아요.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 때 음식에 포함된 지방이나 칼로리만 생각하는데요.

 

이건 눈 속임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해요.

지방이 비만의 적은 아니에요.

다른 것들도 살을 찌게 만들어요.

 

그리고 살을 뺴고 건강을 챙기는데 식단의 구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칼로리는 낮지만 인공적인 식재료를 사용해서 해로운 음식은 빼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음식이 몸에 염증을 만들고 건강이 나빠지구요.

염증은 비만으로 까지 연결된다고 하네요.

 

건강을 위해서!!

설탕을 끊읍시다.

 

염증을 유발하는 것만 줄어뎌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글 링크입니다.

 

항염증 음식 건강은 물론 몸매관리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항염증 음식 건강은 물론 몸매관리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사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건강관련 기사들을 많이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염증관련된 내용들이 눈에 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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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 유발하는 6가지 염증을 없애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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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설탕 과당의 위험에 대한 기사입니다.

 

 

노화·우울증·염증·여드름의 복병끊을 수 없는설탕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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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섭취 하루 50g으로 줄여야 … 과다섭취 시 비타민B1, 칼슘 챙겨야

직장인 최 모씨(33)는 평소 믹스커피를 달고 산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며 한 잔, 회의를 하며 한 잔, 점심 먹고 한 잔…. 저녁 먹기 전까지 손에서 커피를 놓지 않는다. 사무실 경리 아가씨로부터 ‘최 대리님이 탕전실 커피믹스를 빨리 없애는 주범’이라고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웃어넘기며 개의치 않는다. 어쨌든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무 피곤하고,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 느낌에서다. 믹스커피는 최 씨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직장인 중에는 최 씨처럼 ‘커피중독증’에 빠진 사람이 적잖다. 이들은 모두 한 잔의 커피 없이 오후나기를 힘들어한다. ‘카페인중독’에 빠졌다며 건강에 안 좋은 것은 알지만 끊을 수 없다고 토로한다. 에너지드링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들은 정작 카페인중독이 아닌 ‘설탕중독’에 빠진 것일지도 모른다. 진짜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시럽 없이 에스프레소를 애호하기 마련이다.
 
미국 언론인 윌리엄 더프티(William Dufty)는 1975년 ‘슈가블루스’라는 책을 저술해 지금까지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가 말하는 ‘슈가블루스’란 설탕을 과다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육체 및 정신의 복합적 질환을 말한다. 더프티는 “나도 15년 동안을 설탕중독자로 살았다”고 말했다.

그는 분유와 설탕을 넣은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많은 양의 설탕을 꾸준히 섭취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동료의 갑작스런 사망에 충격을 받고 ‘설탕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설탕 없는 48시간째, 그는 마약을 끊었을 때의 금단현상과도 같은 증상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엄청난 편두통, 메스꺼움이 지속된 뒤 서서히 변화가 시작됐다.

더프티를 항상 괴롭히던 항문·잇몸 출혈이 사라지고, 몸의 부종이 싹 사라졌다. 더불어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박차를 가해 5개월간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안 먹었더니 몸무게도 30㎏이나 줄었다.

사실 슈가블루스는 1920년대 미국에서 유행한 대중가요의 제목이기도 하다. 당시 미국엔 ‘금주령’이 내려진 상황이었다. 마피아가 활개치며 은밀하게 밀주를 만들어 팔았지만 당시 술을 마시지 못한 까닭인지 설탕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설탕은 특별히 건강에 해를 끼치는 물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고, 단맛은 사람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기도 했다.

더프티는 저서에서 설탕을 니코틴 또는 헤로인 이상의 중독성을 가진 물질로 보고, 설탕의 섭취를 중단하면 금단현상을 겪는다고 강조했다.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설탕을 공급하다 중단하자 쥐들은 모르핀·니코틴 금단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보였다. 이는 쥐들이 설탕에 중독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설탕은 서기 600년부터 페르시아제국에서 재배하기 시작한 사탕수수에서 나온 즙을 딱딱하게 굳혀 약품으로 사용한 게 시초다. 이슬람제국에 의해 전세계에 퍼지면서 습관성 물질로 바뀌었다는 게 더프티의 견해다.

설탕(雪糖)은 ‘정제된 수크로오스’(Sucrose, sacharose, 蔗糖)로 사탕수수 또는 사탕무 등 천연재료를 가공해 만들지만 여러 화학적 공정을 거치면서 영양소의 90% 이상은 제거되고 칼로리만 남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과다 섭취하면 관상동맥혈전증, 저혈당증, 심장병, 당뇨병 등 신체적인 질병뿐만 아니라 조울병,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정신분열증 등 정신과적인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엔 전세계 인구 4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현대병(비만, 성장저해, 성인병, 우울증)의 주범이 ‘설탕중독’이라는 주장이 점점 더 확산되는 추세다. 반면 한국은 아직 정확한 통계조차 없을 정도로 설탕중독 무방비 상태에 노출돼 있다. ‘나트륨은 반드시 줄여야 한다’면서 정작 현대병의 주범인 설탕엔 그다지 관심이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해 평균 1인당 설탕소비량은 21㎏이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음식을 통해 자연적으로 25~50g의 당분을 섭취하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은 하루 50g이하의 당분을 섭취하라고 권고한다.

피곤할 때 믹스커피, 에너지드링크처럼 단 음식이 당기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뇌가 혹사당하거나 피로할 때 몸은 단 음식을 원한다. 이럴 때 설탕이 듬뿍 든 음식을 먹으면 혈중 포도당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일시적으로 피로도 풀리고 뇌도 안정감을 되찾는다.

송홍지 한림대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단맛은 뇌 속 쾌락중추를 자극하게 돼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며 “에너지드링크나 커피를 섭취했을 때 능률이 오르는 것은 카페인효과라기 보다 설탕에 의한 혈당상승 효과 때문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습관적으로 단 음식을 찾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이동환 고도일병원 만성피로센터 원장은 “단 음식은 저혈당에 의한 일시적인 피로감을 해소해 줄 수 있지만 피곤할 때마다 단 음식으로 피로감을 해소하려 하면 호르몬 불균형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특히 이런 현상을 반복적으로 겪게 되면 더욱 강하고 자극적인 단맛을 원하게 돼 중독과 유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당지수(GI,Glucose Index)가 높은 음식이 체내에 흡수되면 혈당치가 빠르게 올라간다. 이럴 경우 인체는 포도당을 흡수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다량 분비한다. 이 때 혈당이 뚝 떨어지는데 다시 원상 회복될 때까지 무력감이 느껴지게 된다. 커피를 마시면 잠깐 힘이 났다가 시간이 지나면 더 피곤해지는 이유다. 이런 무력감이 느껴지는 기간은 ‘슈가크래시(sugar crash)’라고 부른다. 예컨대 에너지드링크나 커피를 마시고 능률이 오르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내 그 느낌이 사라지고 더욱 큰 피로감만 느끼게 되는 것이다.

평소 컨디션이 좋은 사람은 이런 무력감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며 예민해진 사람들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럴 경우 슈가크래시가 오면, 무력감과 졸음이 쏟아지는데 이럴 경우 휴식을 제외하곤 어떤 방법으로도 극복하기 어렵다. 적당한 포도당은 뇌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신경과민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세포노화와 염증의 주범 ‘설탕’

지나친 설탕 섭취는 호르몬 분비 외에 장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장은 인체의 가장 큰 면역기관이자 독성물질을 걸러내는 곳이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장내 세균증식이 활발해져 정상적인 장의 기능을 해치고 장점막까지 손상시킨다. 장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장내 독소들이 그대로 쌓여 만성피로를 유발하게 된다.

이동환 원장은 “장기능이 떨어지면 면역기능에도 문제를 일으켜 이런저런 질병에 쉽게 걸리고 세포와 조직을 병들게 하는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세포의 기능을 약하게 만들고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설명했다.

KBS 건강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 중 ‘수명을 단축시키는 식품-설탕’편에서는 설탕을 많이 먹을수록 혈액속의 단핵구의 숫자가 줄어들고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단핵구란 세균 등의 이물질을 가장 먼저 포착해 아메바처럼 잡아먹는 면역의 최전방을 담당하는 백혈구다. 

단핵구의 숫자가 줄면 감기에도 쉽게 노출되고, 심지어 감기가 매번 폐렴으로 번지기도 한다. 입안 등 점막상처도 빈번해지며 한번 생긴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여성의 경우 생리통이 극심해진다. 설탕을 매일 먹으면 인체는 산성화되기 때문에 염기와의 평형을 맞추기 위해 체내 무기염류를 사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치아 및 뼈가 약해지기도 한다. 

이렇듯 설탕이나 과당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약하게 만들어 염증성 반응을 유발하는 화학반응을 촉진한다. 이밖에 설탕대용품으로 손꼽히는 인공화학감미료인 아스파탐(aspartame)도 뇌기능에 악영향을 끼쳐 우울증이나 공항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여드름, 설탕 과다섭취가 부른 현대병

일각에서는 갑자기 여드름이 늘어난 것도 과도한 설탕 섭취와 연관이 전혀 없다고 보지 않는다. 과도한 설탕을 섭취하게 되면 신체는 염증반응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여드름이 쉽게 유발된다는 것이다.

조소연 서울대 서울시보라매병원 피부과 교수는 “전에는 여드름과 음식이 상관없다는 견해가 대부분이었는데 최신 연구 결과 음식과 여드름은 분명 상관이 있다는 쪽으로 의견이 바뀌고 있다”며 “모든 사람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개 당지수가 높은, 혈당을 빨리 높이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서구문화가 유입되지 않은 원주민들은 자연식을 주식으로 했을 때 피부트러블이 거의 없었지만, 서양음식을 접하게 된 뒤에는 여드름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보고도 나와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나라도 예전에 비해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젊은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며 “설탕 섭취량 증가와 무관치 않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설탕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타고 벗겨질 위험성이 높다.
  
커피, 청량음료, 에너지드링크 … 설탕보다 위험한 건 액상과당

음료수뿐만 아니라 커피·에너지드링크 등에는 설탕이 다량 함유돼 있어 설탕중독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볼 수 있다. 국내 청량음료 시장 규모는 약 1조4300억원에 달한다. 당분은 콜라 100㎖당 13g, 사이다 100㎖당 10~12g이 들어 있다. 청량음료 250㎖ 한 캔을 마실 때 약 20~32.5g의 당분을 섭취하게 된다.

송홍지 교수는 “당분은 포도당(glucose), 과당(fructose), 갈락토오즈(galactose, 젖당, 유당)로 나뉘는데 그 중 과당형태가 단맛이 가장 강하다”며 “음료수에는 과당을 액체로 만든 액상과당을 다량 넣게 되는데, 물에 잘 풀릴뿐만 아니라 체내 흡수도 빨라 비만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측면에서 다량의 당분과 기름을 함유한 설탕·소스·케첩 등 조미제, 청량음료나 주스를 즐겨 먹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섭취하게 되는 열량을 ‘스텔스 칼로리’(stealth calory)라고 한다.

그는 “미국에서도 음료수가 소아비만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며 “이에 따라 미국 정부는 2004년 초·중·고교에서 소다수 등 탄산음료의 판매를 금지했는데, 과도한 설탕섭취가 청소년들을 성인병으로 이끌고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었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이어 “어린이들일수록 설탕에 중독되는 경우가 많은데, 음료수를 마시지 못먹게 되면 심하게 짜증을 내는 등 설탕을 계속 찾게 된다”며 “미국에서 소아비만퇴치에 나설 때 처음엔 동물성 지방을 줄이는 시책을 펼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소아비만은 늘어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슈퍼사이즈’ 음료수가 문제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음료수는 절대 만만하게 볼 게 아니다. 일본의 20세 청년 후지사와 사토시는 건강에 좋다는 TV광고를 보고 매일 2ℓ 이상의 청량음료만 마시다가 당뇨병과 비만 등 성인병으로 혈당치가 극해 달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입원하기도 했다.
 
설탕으로 인한 우울증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정신적 질환을 겪게 될 수 있다. 인체에서 사용하고 남은 당분은 글리코겐(glycogen)으로 전환돼 신체 여러 부위에 쌓여 비만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글리코겐이 신체 여러 부위에 축적돼 더 이상 갈 곳일 없으면 뇌·심장·신장 등 여러 장기로 향하게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계산력·기억력 등이 저하된다.

특히 슈가크래시를 겪으면서 느껴지는 무력감이 지속되면 감정적으로 우울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메커니즘으로 우울증이 유발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송홍지 교수는 “설탕에 중독되면 지속적으로 달콤한 맛을 찾게 되는데, 당도가 지나치게 높은 음식을 먹게 되면 순간적으로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 인슐린도 덩달아 분비속도가 빨라진다”며 “이럴 경우 저혈당 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정상으로 돌리려는 글루카곤도 급하게 분비될 수밖에 없어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분비가 잦아지고 우울감에 빠지게 된다는 의미인데, 설탕을 과도 섭취하면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는 메커니즘은 설명이 될 수 있지만 아직 확연한 의학적 연구결과를 찾아볼 수 없어 가설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설탕 유해성의 대전제는 ‘과량섭취

당분은 생존을 위해 섭취해야 할 기본적인 식품이기도 하다. 문제는 과량섭취다. 한국인은 이미 밥(쌀) 등 탄수화물을 통해 필요한 당분의 75%를 얻고 있다. 여기에 커피를 마실때 넣는 설탕 두 스푼까지 추가되면 WHO가 권고하는 하루설탕섭취량인 50g을 넘어서게 된다. 

도저히 설탕을 끊을 수 없는 사람은 설탕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이 풍부한 음식을 즐겨 먹고, 당분으로 인해 잃은 칼슘을 보충하기 위한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기사출처>

조세일보

노화·우울증·염증·여드름의 복병끊을 수 없는설탕의 유혹

기사입력 2013.11.08. 오후 8:03 최종수정 2013.11.15. 오후 12:3

 

 

노화·우울증·염증·여드름의 복병 … 끊을 수 없는 ‘설탕’의 유혹

설탕섭취 하루 50g으로 줄여야 … 과다섭취 시 비타민B1, 칼슘 챙겨야직장인 최 모씨(33)는 평소 믹스커피를 달고 산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며 한 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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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포스팅입니다.

염증을 줄여주는 식품들입니다.

 

염증 완화 좋은 음식 소개해드립니다.

 

요사이 계속해서 항염증 염증 완화 란 제목의 염증 관련 건강 리뷰를 올리고 있는데요.

염증에 관한 글들을 읽으면 읽을 수록 체내의 만성 염증이 위험하다는 걸 느낍니다.

그만큼 건강을 위해서는 염증을 없애는 방법을 알아 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기사는 시사저널에서 나온 '만성적 염증을 잡아주는 식품 4가지' 입니다.

석류, 피망, 시금치, 고등어 입니다.

 

다 제가 좋아하고 자주 먹는 음식들인데요.

 

제가 이전에 리뷰했던 건강 관련 글들을 공유해드립니다.

 

만성염증 유발하는 6가지 염증을 없애는 음식들

만성염증 유발하는 6가지 염증을 없애는 음식들 염증을 없애자. 몸안의 염증은 우울증까지 부른다. 만병의 근원이다. 심지어 비만의 주범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앞전에 항염증성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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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증 음식 건강은 물론 몸매관리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사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건강관련 기사들을 많이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염증관련된 내용들이 눈에 띄더군요. 체내 염증들이 피로의 주범이자, 많은 질병의 원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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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서 항염증 음식 조리법 요리법들을 공유해드립니다.

 

애호박 효능과 함께 요리법 알아봐요.

애호박 효능과 함께 요리법 알아봐요. 저는 애호박을 좋아합니다. 특히나 조리법도 쉽고, 저렴해서요. 그래서 자주 볶아먹습니다. 더군다나 다양한 좋은 효능들이 있어서 선호해요. 특히나 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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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석류, 피망, 고등어 등 일부 식품 섭취시 체내 염증 완화에 도움

염증을 마냥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기 쉽지만, 염증 자체는 우리 신체가 질병과 맞설 때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문제는 염증이 '만성적'이 될 때다. 우리 몸에 만성적 염증 반응이 지속되면 비만, 심장질환, 암, 뇌졸중 등의 다양한 질환의 발병 위험성이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

염증이 심할 때 설탕이나 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염증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 4지를 소개한다.

▲ 석류

석류는 우리 몸의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산화 방지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이다. 석류의 '푸니칼라진' 성분은 뇌의 염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뇌와 관련한 질환의 진행 속도까지 지연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피망

빨갛고 고운 피망 안에는 다량의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망은 매운 고추와 마찬가지로 캡사이신 역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 캡사이신을 적정량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의 염증이 완화되고 더러는 통증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시금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 식단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시금치. 시금치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 E'는 우리 몸을 시토카인이라 불리는 염증 유발 분자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 고등어

고등어는 우리 몸에 좋은 지방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심장 질환이나 알츠하이머처럼 심각한 염증이 문제가 되는 일부 질병과 맞서 싸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고등어는 다른 음식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비타민 D까지 함유하고 있어서 더욱 주목할만 하다. 비타민 D는 뼈가 튼튼해 지도록 돕고 면역 시스템이 건강해지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기사출처>
시사저널
만성적 염증을 잡아주는 식품 4가지
기사입력 2021.08.24. 오전 7:32

만성염증 유발하는 6가지 염증을 없애는 음식들

 

염증을 없애자.

 

몸안의 염증은 우울증까지 부른다.

만병의 근원이다.

심지어 비만의 주범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앞전에 항염증성 음식과 관련 조리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래 기사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액상과당이 만성염증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효에 안좋다고 하니깐.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아이스크림, 음료들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21.08.29 - [건강] - 항염증 음식 건강은 물론 몸매관리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항염증 음식 건강은 물론 몸매관리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사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건강관련 기사들을 많이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염증관련된 내용들이 눈에 띄더군요. 체내 염증들이 피로의 주범이자, 많은 질병의 원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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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 [건강] - 애호박 효능과 함께 요리법 알아봐요.

2020.12.28 - [간편요리] - 브로콜리 찌기 간편요리 데치기 하지 마세요

 

브로콜리 찌기 간편요리 데치기 하지 마세요

브로콜리 찌기 간편요리 데치기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 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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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몸의 '이 부위' 만성염증 그 자체…

 

몸속 만성염증이 지속되면 모든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만성염증이 혈관을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체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세포 노화와 변형을 일으키고 면역 반응을 지나치게 활성화해 면역계를 교란하기도 한다. 암 유병률도 높인다. 서울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암 발생 위험이 29~38% 증가했다. 몸에 만성염증을 일으켜 반드시 피해야 하는 주범들을 알아본다.

▷뱃살=뱃살은 만성염증 그 자체다. 불이 기름을 만나면 잘 타는 것처럼 만성염증은 지방이 있으면 급증한다. 그중 배에 있는 내장지방이 해롭다. 지방 세포는 '아디포카인'이라는 염증 물질을 분비하고, 이는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을 더 쌓이게 만드는 염증-지방 악순환을 초래한다.

▷잘못된 자세=구부정하거나 고정된 자세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림프의 순환을 억제한다. 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염증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만성염증이 늘어난다. 평소 온몸을 편 자세를 유지하자. 틈틈이 허리를 앞으로 숙였다 펴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성 스트레스=스트레스 호르몬은 염증 제거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조절 기능이 손상돼 염증 제거 효과가 낮아진다. 실제로 미국 오하이오대 연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은 체내 염증 수치가 20% 높았다.

▷고열량 음식=지방 함량이 높은 고열량 음식도 만성염증의 원인이다. 패스트푸드 등 고열량 음식에 함유된 지질 성분은 혈관을 손상시키면서 염증물질을 유발한다.

▷액상과당=액상과당은 천연과당보다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엉겨 붙는 작용이 빠르게 일어난다. 단백질이 당과 엉겨 붙으면 최종당화산물을 만드는데, 이는 혈액 속 염증물질을 만든다. 액상과당은 콜라, 캔커피, 아이스크림, 사탕 등에 많다.

▷운동 부족=평소 몸을 너무 움직이지 않으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염증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다. 매일 20~30분 달리기, 줄넘기 같은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염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기사출처>
헬스조선
출렁이는 몸의 '이 부위' 만성염증 그 자체…
기사입력 2021.08.25. 오전 11:09

항염증 음식 건강은 물론 몸매관리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사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건강관련 기사들을 많이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염증관련된 내용들이 눈에 띄더군요.
체내 염증들이 피로의 주범이자, 많은 질병의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몸매관리나 건강 관리에 좋다는 얘기들도 많아서 관심이 더 가게 됐어요.
특히나 우리에게 '위기의 주부'들로 잘 알려진 테리 해처가 몸매관리와 건강 관리법으로 항염증 음식으로 이뤄진 식단을 꼽았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위해서 '위기의 주부' 봤었는데요.

나이에 비해서 자기관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테리 해처의 자기 관리 비결이 항염증 음식 식단이였다니

정말 좋은 비법을 알아가시는 겁니다.

테리 해처


그래서 어떻게 하면 체내 염증을 줄 일 수 있는지 궁금해서 많이 찾아봤어요.

아래 기사들과 함께 항염증음식요리법도 같이 올려드립니다.

 

브로콜리 무침 - 염증을 줄여주는 좋은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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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찌기 간편요리 데치기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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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느타리버섯 볶음 간편요리 초간편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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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볶음 간편요리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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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증 음식 왜 먹어야 할까?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뭘 먹느냐가 중요하다.

내가 먹는 음식에 따라 체내 염증이 줄어들기도 하고 늘어나기도 한다. 급성 염증은 대체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염증이 장기적으로 분비되는 만성염이 됐을 땐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손상되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만성 염증성 질환 때문에 당뇨, 심장병, 암, 퇴행성질환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지난 2019년 ≪내과저널(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염증을 유발하는 식단은 심혈관 질환과 암 사망률, 흡연자의 수명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몸속 면역세포의 70~80%가 모여 있는 장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살고 있다. 장내 미생물 균형이 잘 유지돼야 면역력이 좋아지고 몸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장을 비롯한 체내 염증을 줄여주는 항염증 음식을 섭취하는 일이 중요하다.

항염증 음식을 먹으려면 지중해식 식이요법과 같은 건강식단을 가이드라인으로 삼으면 도움이 된다. 통곡물, 채소, 과일, 견과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먹고 가공식품 섭취는 최소화하는 것이 염증을 완화하는 방법이다.

특히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잘 먹는 것이 중요한데 구체적으로는 상추·시금치 등 잎이 많은 채소, 양배추·브로콜리·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 피망·파프리카 등 고추, 블루베리·딸기 등 베리류과일, 병아리콩·렌즈콩 등 콩류, 호두·아몬드 등 견과류, 버섯, 토마토, 아보카도, 올리브 등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음식 조리 시에는 소금이나 설탕 사용을 최소화하고, 강황 등의 향신료와 허브 등을 활용하는 것이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당분, 정제된 탄수화물, 알코올 등은 많이 섭취하면 염증 발생의 주범이 될 수 있으니 섭취를 줄여야 한다.

항염증 식품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흡연이나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형성된 활성산소와 싸워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활성산소는 질병 위험, 염증 증가, 노화 등과 연관이 있다.

<기사출처>
코메디닷컴
항염증 음식 왜 먹어야 할까?
2021.08.26. 오후 5:56


항염증 효과 있는 13가지 음식

염증은 우리 몸에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다. 염증 반응은 우리의 몸이 감염과 부상으로부터 스스로 방어하게 도와주지만, 만성 염증은 체중 증가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 염증성 식품, 그리고 운동 부족은 이러한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렇다면 염증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ealthline은 13가지 항염증성 음식을 소개했다.

항염증 효과 있는 음식들


1. 베리
베리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가득한 작은 과일이다. 수십 가지의 베리가 존재하지만, 가장 일반적으로는 딸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이 있다. 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물질이 몸에서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우리의 몸은 면역 체계가 적절하게 기능하도록 돕는 자연살상세포(NK세포)를 생산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매일 섭취한 사람이 훨씬 더 많은 NK세포를 생산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딸기 섭취가 염증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리를 섭취하면 염증을 줄이고, 면역력은 높이며, 심장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2. 기름진 생선
지방이 많은 생선은 단백질과 오메가3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비록 모든 종류의 생선이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지만, 연어, 정어리, 청어, 고등어, 멸치가 최고의 공급원 중 하나이다. 오메가3는 대사증후군, 심장질환, 당뇨병, 신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염증을 감소시킨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영양가가 매우 높다.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케일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심장병 및 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그들이 함유하고 있는 항산화제의 항염증 효과와 관련이 있다. 브로콜리에는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 수치를 낮춰 염증을 퇴치하는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이 풍부하다.

4.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몇 안 되는 슈퍼푸드 중 하나이다. 아보카도에는 마그네슘, 섬유질, 그리고 심장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으로 가득 차 있다. 또한 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와 토코페롤이 함유되어 있다. 아보카도는 염증으로부터 보호하고 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유익한 화합물을 제공한다.

5. 녹차
녹차는 심장병, 암, 알츠하이머병, 비만 그리고 다른 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녹차에 들어있는 EGCG는 친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과 세포 내 지방산 손상을 감소시킴으로써 염증을 억제한다.

6. 고추
피망과 고추에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는 비타민C와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피망은 항산화 케르세틴을 공급하며, 고추는 시나피산과 페룰산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감소시킨다.

7. 버섯
버섯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셀레늄, 구리, 그리고 비타민B가 풍부하다. 또한 항염증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페놀 및 기타 항산화제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한 연구는 버섯을 요리하는 것이 그들의 항염증 화합물을 현저하게 낮춘다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생으로 먹거나 살짝만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좋다.

8. 포도
포도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줄여준다. 또한 심장병, 당뇨병, 비만, 알츠하이머, 눈병 등 여러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한 연구에서 매일 포도 추출물을 섭취한 심장질환자는 염증이 감소했으며, 체중 증가와 암과 관련된 디포넥틴 호르몬 수치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9. 강황
강황은 카레와 같은 인도 음식에서 종종 사용되는 향신료이다. 강황은 강력한 항염증 영양소인 커큐민의 함유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향신료는 관절염, 당뇨병 및 기타 질병과 관련된 염증을 감소시킨다. 강황 섭취보다 함축된 커큐민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또한 고추를 강황과 함께 먹으면 커큐민의 흡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1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먹을 수 있는 가장 건강한 지방 중 하나이다.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여 심장병, 뇌암, 그리고 다른 건강 질환의 위험 감소와 연관성이 있다. 올리브유에서 발견되는 항산화제인 올레오칸탈의 효과는 이부프로펜과 같은 항염증 약물의 효과가 있다.

11. 다크초콜릿과 코코아
다크 초콜릿과 코코아는 염증을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로 인해 질병 위험과 노화를 줄일 수 있다. 한 연구에서 흡연자들은 초콜릿을 먹은 후 2시간 이내에 내피 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경험했다. 하지만 이러한 항염증적 이점을 얻기 위해 최소한 70% 이상의 카카오가 함유된 다크 초콜릿을 섭취해야 한다.

12. 토마토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은 암과 관련된 친염증성 화합물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한 연구는 토마토 주스를 마시는 것이 과체중 환자의 염증 수치를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아냈다. 염증에 좋은 올리브 오일로 토마토를 요리하면 리코펜 흡수량을 최대화할 수 있다.

13. 체리
체리에는 안토시아닌과 카테킨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염증을 치료해준다. 타르트 체리가 다른 품종보다 더 효과적이지만, 다른 체리 또한 항염증 효과를 제공한다.

염증 수치가 낮더라도 만성 염증은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선택하여 염증을 억제한다면 질병의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기사출처>
항염증 효과 있는 13가지 음식
2021-05-01 07:00
조수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비타민C, 비타민D 효능

 

더운 날씨 속에 건강을 꼭 챙겨야 될꺼 같아요.

 

비타민C, 비타민D만 잘 섭취해줘도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비타민제를 꼭 챙겨먹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고려은단 비타민C 1000하구 종근당 비타민D 2000 먹구있어요.

다들 잘 챙겨먹구 건강합시다.

비타민C 효능

감기 증상 지속 기간 감소

노화에 따른 근육 감소 억제

우울감과 스트레스 감소

혈당과 지질 수치 감소

 

비타민D 효능

간 세포 분화 및 증식 및 재생 작용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T림프구의 활성화
간염을 예방 치료하는 항체를 생성하는 B림프구와 기타 염증 제거 면역 세포와 사이토카인, 인터페론의 증가
B형, C형 간염의 뛰어난 치료 효과 입증
간경변증을 유발하는1유형의 섬유 합성 억제
담즙산 이동 단백질을 합성시켜 담즙 정체 방지
비 알코올성 지방간의 진행을 억제
발암 억제, 암 세포 증식 억제, 전이를 가능케하는 신생 혈관 생성 억제
간세포 사망의 직접 요인인 극미량의 과잉 칼슘 증가를 억제하는 수명유전자 클르토(Klotho)를 자극시켜 간조직 조기 사망 억제

 

비타민C가 가진 '의외의' 효능들 : 네이버 뉴스 (naver.com)

 

비타민C가 가진 '의외의' 효능들

감기 증상 억제는 물론 우울감, 스트레스 지수 감소의 효과까지 있어 필수 비타민 중 하나인 비타민C. 학창 시절 과학 교과서에서 '과거 비타민C가 결핍된 선원들이 괴혈병으로 죽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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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증상 억제는 물론 우울감, 스트레스 지수 감소의 효과까지 있어

ⓒ픽사베이

필수 비타민 중 하나인 비타민C. 학창 시절 과학 교과서에서 '과거 비타민C가 결핍된 선원들이 괴혈병으로 죽었다'는 사실을 배운 적은 있지만, 충분한 비타민C 섭취가 우리의 생활 속 건강 측면에서 어떤 도움을 준다는 것인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했을 때 누릴 수 있는 의외의 효과를 알아보자.

▲ 감기 증상 지속 기간 감소

한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비타민C를 먹는다고 해서 감기에 걸리는 걸 예방할 순 없지만, 최소한 감기 증상의 지속 기간은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다. 또한 마라톤이나 스키처럼 짧은 시간 동안 격렬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운동을 하는 경우, 비타민C를 섭취하면 감기의 발병률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노화에 따른 근육 감소 억제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를 섭취하면 노화에 의한 근육 감소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다.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 때문이다. 체내 활성산소 증가는 노화를 촉진시켜 근육 감소로 이어지는데, 항산화제인 비타민C가 활성산소를 억제함으로써 근육 감소도 막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우울감과 스트레스 감소

국내의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가 들어간 음료를 마신 집단은 그렇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해 스트레스, 우울감, 자아고갈 수준 등이 유의미한 수치로 감소했다. 비타민C의 섭취가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혈당과 지질 수치 감소

《인도 의학연구 저널(The Indian Journal of Medical Research)》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 섭취는 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과 지질 수치를 크게 감소시켰다. 해당 연구팀이 84명의 환자들에게 비타민C 500㎎과 1000㎎을 6주간 매일 섭취하도록 한 결과, 1000㎎을 섭취한 환자들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크게 감소했다. 반면 500㎎을 섭취한 환자들은 이렇다 할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기사출처>

비타민C가 가진 '의외의' 효능들
기사입력 2021.04.10. 오전 8:02

 

비타민C,D 결핍, 평소 건강기능식품으로 예방할 수 있어… 선물로도 인기! : 네이버 뉴스 (naver.com)

 

비타민C,D 결핍, 평소 건강기능식품으로 예방할 수 있어… 선물로도 인기!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비타민C, D 부족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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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비타민C, D 부족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심한 편식으로 채소, 과일 등의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에 다양한 비타민들을 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비타민 C, D 부족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못된 식습관 고치기가 우선시 되어야 하지만 한번 잡힌 습관은 좀처럼 고치기가 힘들다. 이러한 경우에는 비타민D가 포함된 영양제나 고용량 비타민C의 효능을 이용해주면 좋지만 무조건 보충제를 섭취해 주는 것보다는 각각 비타민 종류들의 효능을 제대로 파악한 후 복용해 주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은 비타민d가 많은 음식들과 보충제 복용을 추천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을 위해서는 영양소 중 칼슘의 섭취가 가장 필수적이다. 칼슘의 기능은 골격 유지, 뼈 생성들을 담당하고 있어 어린 아이나 청소년 같이 성장 발달 중인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칼슘이 많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한다.

칼슘의 흡수율을 도와 청소년의 뼈 건강을 지켜주는 비타민D는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기능이 있으며 칼슘 하루 권장량만큼 영양소를 섭취를 하더라도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칼슘 부족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최근 들어 학교, 직장 생활로 인해 실외 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많아진 현대인들은 비타민D 부족 증상이 나타나 뼈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됨에 따라 몸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종류 중 하나로 실외 활동이 적어지면 생성되는 비타민D량도 줄어들게 된다. 보통 성인들의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400IU 정도이고 어린이들의 비타민D 권장량은 이에 절반 정도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비타민d를 충분히 생산하기 위해 햇빛에 자주 노출될 필요성이 있다.

햇빛 노출이 힘들다면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을 통해 하루 비타민d 권장량을 채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표적인 비타민d 식품으로는 우유나, 달걀 등으로 이러한 음식 종류는 비타민d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과다 복용은 되도록이면 자제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매번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뼈 건강 식품들을 챙겨먹기가 힘들다면 비타민d 영양제나 보충제를 통해 부족한 양을 채워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비타민d 권장량을 효과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영양제로는 연령별, 성별에 적합하게 개발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스페쉬의 비타민D 400을 이용해 주면 좋다. 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는 한기범 희망 재단에 후원하면서 유명해진 곳으로 홍삼, 비타민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종류가 있어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영양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타민d 400은 흡수율이 좋은 비타민d를 이용하여 더욱 기능성을 높인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d 이외에도 칼슘, 비타민k의 3중 기능배합으로 되어 있어 건강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사과, 바나나, 라즈베리 등 다양한 부 원료도 함께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d를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만성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 활성산소 예방에 탁월한 필수 영양소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항산화 작용이란 신체 내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말하는 것으로 활성 산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면역력 저하부터 전반적인 신체 활동력을 저하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활성 산소가 발생되는 원인은 신체 활동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것이며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도 많은 양의 활성산소가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활성 산소 제거에 좋은 음식이나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포함된 영양제를 복용해 주는 것이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스패쉬의 비타민c 1000은 식물 추출물이 함유된 고함량, 고품질 프리미엄 비타민c 영양제이기 때문에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로 많이 추천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최근 해외에서 무분별하게 수입되는 건강기능식품 종류들이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지만 이 비타민c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 비타민c 1000은 비타민 성분 이외에도 허브혼합, 세븐베리, 과일 혼합 등 다양한 부 원료가 함유되어 있어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청소년이나 갱년기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중년 여성들은 칼슘제를 통해 뼈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칼슘제를 복용해 주어도 체내의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골다공증이나 뼈 건강 등에 문제가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비타민d 영양제를 별도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실외보다 실내 활동량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비타민d 부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장인 여자, 남자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로 비타민d 보충제를 준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사출처>

비타민C,D 결핍, 평소 건강기능식품으로 예방할 수 있어… 선물로도 인기!
기사입력 2014.11.28. 오전 10:18

비타민D가 간 건강에 미치는 8가지 효과 : 네이버 뉴스 (naver.com)

 

비타민D가 간 건강에 미치는 8가지 효과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다.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적 간염 건강캠페인의 날이다. B형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해 1976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블룸버그 박사를 기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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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혁의 비타민D이야기]세계 간의 날을 앞두고, 선친을 기리며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다.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적 간염 건강캠페인의 날이다. B형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해 1976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블룸버그 박사를 기리려고 그의 생일인 7월 28일로 정했다.

간염이란 간세포와 간조직에 염증이 발생해 간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변증, 간암으로 악화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주로 (A형, B형, C형, D형, E형 등의)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이어지고, 알코올성 지방간 혹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부터 시작하여 간염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한국인에겐 특히 간 질환자가 많아서, 간 질환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8위에 올라있다. 이에 맞게 간 질환 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이 큰 인기이다. 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제를 제외하곤 생약 성분의 실리마린(밀크씨슬) 및 DDB(오미자 추출물) 그리고 UDCA(웅담성분) 등 성분의 제품을 한번이라도 안 먹어본 성인은 없을 것이다.

옛부터 간 질환에 사용되어 온 생약인 실리마린 생약 추출물과 DDB 생약 추출물은 현대의 과학적 실험과 임상을 통해서도 △간 재생 촉진 작용 △항산화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해독 작용 △지방간, 간염 치료 효과 등이 입증된 생약이다. UDCA 또한 간 내 하수구 역할을 하는 담관을 깨끗이 청소해서 독소와 노폐물 등을 신속히 처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필자의 선친인 전성수 약사는 평생을 대한민국 제약업계에 종사하면서 220여 종의 신약 연구 개발과 학술을 통해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그 중 간 질환 예방과 치료에 특히 더 관심을 갖고 넓고 깊게 연구를 하였다. 45년 전에는 당시 간 연구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졌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의대의 지데 교수를 초빙하여 전국적으로 의사와 약사들을 대상으로 간 질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당시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간장 약 솔코햅실을 개발했다. 이 뿐만 아니라 간장 약 DDB를 개발한 중국 베이징과학원 리우 박사를 한국에 초청해 1주일간 함께 지내면서 중국의 간 질환 예방과 치료 개념을 파악했다. 그 중에서도 간장 약 우루사(UDCA) 개발로 제1회 과학의 날 대통령으로부터 철탑 산업 훈장을 받았다.

이러한 간 전문가가 말년에 간 질환에 대한 비타민D의 유용성에 대해 약사 교육을 진행하곤 하였다. 이미 세계적으로 비타민D와 간질환에 대한 연구 논문은 4000편 이상에 이르고 있으며 그 효과는 다음과 같다.

(1)간 세포 분화 및 증식 및 재생 작용

(2)바이러스를 제거하는 T림프구의 활성화

(3)간염을 예방 치료하는 항체를 생성하는 B림프구와 기타 염증 제거 면역 세포와 사이토카인, 인터페론의 증가

(4)B형, C형 간염의 뛰어난 치료 효과 입증

(5)간경변증을 유발하는1유형의 섬유 합성 억제

(6)담즙산 이동 단백질을 합성시켜 담즙 정체 방지

(7)비 알코올성 지방간의 진행을 억제

(8)발암 억제, 암 세포 증식 억제, 전이를 가능케하는 신생 혈관 생성 억제

(9)간세포 사망의 직접 요인인 극미량의 과잉 칼슘 증가를 억제하는 수명유전자 클르토(Klotho)를 자극시켜 간조직 조기 사망 억제

대한민국 국민의 비타민D 수치(16.1ng/ml)는 결핍 수준이다. 당연히 위에서 언급한 혜택을 누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치이다. 비타민D의 효과를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평상시 비타민D 수치를 40~60ng/ml 이상 유지해야 한다. 이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평균 적어도 4000IU 이상은 복용해야 하고 1년에 한 번 정도는 비타민D 수치를 검사하여 자신의 목표 수치에 합당한 복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정상적 비타민D 수치(혈중 농도)는 30~100ng/ml이고, 일반적으로 100에 가까울수록 건강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진다. 참고로 필자와 아내는 5년 전부터 일일 1만IU 이상을 복용하고 있으며 비타민D 수치는 100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혈중 칼슘 농도도 지극히 정상으로 유지하고있다.

 

<기사출처>

코메디닷컴
비타민D가 간 건강에 미치는 8가지 효과
기사입력 2021.07.25. 오전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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