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효능 오이 요리법


요새 오이요리를 많이 해먹고 있어요.
오이만큼 저렴하면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채소는 없는 것 같아요.

별다른 손질 없이 껍질만 벗기고 그냥 먹어도 괜찮아요.
오이 사와서 생오이를 많이 먹는 편이에요.

아침에 사온 오이에요.
껍질을 벗겨서 그냥 생으로 먹을려고 그릇에 담아놨어요.

다른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을 괜찮은 오이!!

이렇게 많이 먹는 오이인데 그냥 먹기만 했죠?

사람들이 오이는 물만 많고 별효능이 없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오늘은 오이가 어디에 좋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제대로 알아봐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찾아봤어요.



☞오늘의 건강= 5월 2일은 농촌 진흥청이 오이 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만든 '오이데이'다. 5월 2일을 숫자를 따면 52(오이)가 된다.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한 오이는 건강에 여러모로 이로운 식품이다. 오이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오이 한 개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14%가 들어있다. 비타민 K와 마그네슘, 칼륨은 풍부한 반면 지방은 없고 열량응 45kcal에 불과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수분과 함께 펙틴으로 불리는 수용성 섬유질이 들어있어 변비 해소에도 탁월하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오이는 혈당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으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예방하며, 오이에 들어있는 리그난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춰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오이는 꼭지가 싱싱하고 과육이 단단하며 너무 굵지 않고 모양이 일정한 것이 좋다. 만약 가시를 손으로 눌렀을 때 아프지 않으면 신선도가 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세척한 오이는 하나씩 키친타월이나 랩으로 싸서 냉장고(7~10℃)에 넣어두면 5~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기사출처>
코메디닷컴
오늘은 ‘오이데이’…영양만점 오이의 건강효능
기사입력 2021.05.02. 오전 6:02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평생 농사만 지으셨던 아버지는 언제나 커다란 달력을 벽에 걸어놓고 지금이 절기상 어느 때인지 확인하고는 하셨다.

어느 절기에 무슨 씨를 뿌려야 하는지 병충해 예방을 언제 해야 하는지 또 언제 수확을 걷어 들여야 하는지 절기의 변화에 따라 농사를 짓는 시기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절기를 통해 논밭에 무엇이 필요한지 아셨고. 절기를 통해 날씨도 미리 짐작할 수 있었던 것이다. 농사를 짓는 아버지는 하늘의 움직임을 늘 살피셨던 것이다.

이번 주는 시골에 내려가지 않으려고 하다가 풍성한 수확량을 보여주는 오이 생각에 시골에 다시 내려갔다. 그런데 아뿔싸, 오이밭이 햇볕 폭탄을 맞아버렸다. 그렇게 푸르고 무성한 잎사귀는 노랗게 말라버리고 거의 앙상한 오이 대만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데도 못생긴 오이는 주렁주렁 많이도 달려 있었다.

오이밭이 이렇게 메말라 버린 데에는 거름을 너무 많이 준 탓도 있을 것이다. 그것보다 더 큰 원인은 물 부족이었다. 오이는 물을 먹고 자라는데 며칠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기 때문이다.

오이는 신의 채소라고 불릴 만큼 놀라운 건강 효능들이 있다. 많은 곳에서 오이 효능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었다. 지식백과에 있는 오이효능이다.

- 수분이 풍부하다.
- 피부 미용과 보습효과가 크다.
- 이뇨 작용을 도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 체내의 열을 진정시켜 여드름 예방과 땀띠를 진정시키는 데 좋다.
- 화상 시에도 오이를 갈아서 붙여놓으면 열독을 사라지게 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 입안의 구취를 없애준다.
- 머리카락, 손톱, 발톱을 윤기 나고 강하게 해준다.
-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시골 텃밭에서 자라는 오이는 거기에 유기농이니 얼마나 몸에 좋은 채소란 말인가! 어떻게든 말라가는 오이를 살려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오이에 수분이 풍부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이가 물을 먹고 자란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지 않으면 오이가 마르지 않도록 2~3일에 한 번씩은 충분히 물을 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다.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고 오이 소생 작전을 펼쳤지만 그것도 며칠, 다시 광주로 올라와야만 했다.

하늘에 기대를 걸어본다. 지금은 절기상 장마철이니 만약 하늘이 도와준다면 오이는 소생할 기회를 얻을 것이다.

말라가는 오이밭을 보며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주인이 물을 주지 않으니 하늘이 내려주는 비를 먹고 자라야 하는 시골집 밭의 오이는 신의 채소가 분명하다.

<기사출처>
오마이뉴스
물을 먹고 자라는 신의 채소 오이
기사입력 2021.07.16. 오후 1:09
정현정



염증 완화 좋은 음식 소개해드립니다.

 

요사이 계속해서 항염증 염증 완화 란 제목의 염증 관련 건강 리뷰를 올리고 있는데요.

염증에 관한 글들을 읽으면 읽을 수록 체내의 만성 염증이 위험하다는 걸 느낍니다.

그만큼 건강을 위해서는 염증을 없애는 방법을 알아 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기사는 시사저널에서 나온 '만성적 염증을 잡아주는 식품 4가지' 입니다.

석류, 피망, 시금치, 고등어 입니다.

 

다 제가 좋아하고 자주 먹는 음식들인데요.

 

제가 이전에 리뷰했던 건강 관련 글들을 공유해드립니다.

 

만성염증 유발하는 6가지 염증을 없애는 음식들

만성염증 유발하는 6가지 염증을 없애는 음식들 염증을 없애자. 몸안의 염증은 우울증까지 부른다. 만병의 근원이다. 심지어 비만의 주범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앞전에 항염증성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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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증 음식 건강은 물론 몸매관리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사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건강관련 기사들을 많이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염증관련된 내용들이 눈에 띄더군요. 체내 염증들이 피로의 주범이자, 많은 질병의 원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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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서 항염증 음식 조리법 요리법들을 공유해드립니다.

 

애호박 효능과 함께 요리법 알아봐요.

애호박 효능과 함께 요리법 알아봐요. 저는 애호박을 좋아합니다. 특히나 조리법도 쉽고, 저렴해서요. 그래서 자주 볶아먹습니다. 더군다나 다양한 좋은 효능들이 있어서 선호해요. 특히나 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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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무침 - 염증을 줄여주는 좋은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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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찌기 간편요리 데치기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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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느타리버섯 볶음 간편요리 초간편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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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참치피망 간단요리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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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석류, 피망, 고등어 등 일부 식품 섭취시 체내 염증 완화에 도움

염증을 마냥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기 쉽지만, 염증 자체는 우리 신체가 질병과 맞설 때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문제는 염증이 '만성적'이 될 때다. 우리 몸에 만성적 염증 반응이 지속되면 비만, 심장질환, 암, 뇌졸중 등의 다양한 질환의 발병 위험성이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

염증이 심할 때 설탕이나 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염증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 4지를 소개한다.

▲ 석류

석류는 우리 몸의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산화 방지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이다. 석류의 '푸니칼라진' 성분은 뇌의 염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뇌와 관련한 질환의 진행 속도까지 지연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피망

빨갛고 고운 피망 안에는 다량의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망은 매운 고추와 마찬가지로 캡사이신 역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 캡사이신을 적정량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의 염증이 완화되고 더러는 통증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시금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 식단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시금치. 시금치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 E'는 우리 몸을 시토카인이라 불리는 염증 유발 분자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 고등어

고등어는 우리 몸에 좋은 지방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심장 질환이나 알츠하이머처럼 심각한 염증이 문제가 되는 일부 질병과 맞서 싸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고등어는 다른 음식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비타민 D까지 함유하고 있어서 더욱 주목할만 하다. 비타민 D는 뼈가 튼튼해 지도록 돕고 면역 시스템이 건강해지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기사출처>
시사저널
만성적 염증을 잡아주는 식품 4가지
기사입력 2021.08.24. 오전 7:32

만성염증 유발하는 6가지 염증을 없애는 음식들

 

염증을 없애자.

 

몸안의 염증은 우울증까지 부른다.

만병의 근원이다.

심지어 비만의 주범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앞전에 항염증성 음식과 관련 조리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래 기사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액상과당이 만성염증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효에 안좋다고 하니깐.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아이스크림, 음료들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21.08.29 - [건강] - 항염증 음식 건강은 물론 몸매관리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항염증 음식 건강은 물론 몸매관리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사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건강관련 기사들을 많이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염증관련된 내용들이 눈에 띄더군요. 체내 염증들이 피로의 주범이자, 많은 질병의 원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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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 [건강] - 애호박 효능과 함께 요리법 알아봐요.

2020.12.28 - [간편요리] - 브로콜리 찌기 간편요리 데치기 하지 마세요

 

브로콜리 찌기 간편요리 데치기 하지 마세요

브로콜리 찌기 간편요리 데치기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 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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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몸의 '이 부위' 만성염증 그 자체…

 

몸속 만성염증이 지속되면 모든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만성염증이 혈관을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신체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세포 노화와 변형을 일으키고 면역 반응을 지나치게 활성화해 면역계를 교란하기도 한다. 암 유병률도 높인다. 서울대병원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암 발생 위험이 29~38% 증가했다. 몸에 만성염증을 일으켜 반드시 피해야 하는 주범들을 알아본다.

▷뱃살=뱃살은 만성염증 그 자체다. 불이 기름을 만나면 잘 타는 것처럼 만성염증은 지방이 있으면 급증한다. 그중 배에 있는 내장지방이 해롭다. 지방 세포는 '아디포카인'이라는 염증 물질을 분비하고, 이는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을 더 쌓이게 만드는 염증-지방 악순환을 초래한다.

▷잘못된 자세=구부정하거나 고정된 자세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림프의 순환을 억제한다. 이런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염증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만성염증이 늘어난다. 평소 온몸을 편 자세를 유지하자. 틈틈이 허리를 앞으로 숙였다 펴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성 스트레스=스트레스 호르몬은 염증 제거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조절 기능이 손상돼 염증 제거 효과가 낮아진다. 실제로 미국 오하이오대 연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에 노출된 사람은 체내 염증 수치가 20% 높았다.

▷고열량 음식=지방 함량이 높은 고열량 음식도 만성염증의 원인이다. 패스트푸드 등 고열량 음식에 함유된 지질 성분은 혈관을 손상시키면서 염증물질을 유발한다.

▷액상과당=액상과당은 천연과당보다 혈액 속 단백질 성분과 엉겨 붙는 작용이 빠르게 일어난다. 단백질이 당과 엉겨 붙으면 최종당화산물을 만드는데, 이는 혈액 속 염증물질을 만든다. 액상과당은 콜라, 캔커피, 아이스크림, 사탕 등에 많다.

▷운동 부족=평소 몸을 너무 움직이지 않으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염증 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다. 매일 20~30분 달리기, 줄넘기 같은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염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기사출처>
헬스조선
출렁이는 몸의 '이 부위' 만성염증 그 자체…
기사입력 2021.08.25. 오전 11:09

애호박 효능과 함께 요리법 알아봐요.

 

저는 애호박을 좋아합니다.

특히나 조리법도 쉽고, 저렴해서요.

그래서 자주 볶아먹습니다.

 

더군다나 다양한 좋은 효능들이 있어서 선호해요.

특히나 항염증을 비롯해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잖아요?

 

아 요새 몸에서 생기는 질병들이 염증성 물질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염증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염을 비롯한 천식등에도 좋다구 해요.

몸에서 염증만 줄여도 다이어트로 큰 효과는 못보더라도 어느 정도의 체중감량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니깐.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분들도 애호박을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게다가 원래부터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크게 느낄 수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좋구요.

 

이렇게 좋은 부분이 많다니 요리를 할 때도 먹을 때도 더 먹게 되네요. 

 

2020.12.27 - [간편요리] - 애호박볶음 간편요리 반찬

 

애호박볶음 간편요리 반찬

애호박볶음 간편요리 반찬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 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해서 그럴듯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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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은 천연 영양제? 먹기 전 알아두면 좋은 장점들

 

애호박은 날로 먹어도 되고 국, 찌개, 나물, 전, 구이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애호박엔 어떤 장점과 영양이 있을까?

다이어트 필수 채소
애호박은 칼로리가 100g당 17kcal로 낮은 편이다. 수분 함량이 95%나 되고 섬유질이 풍부해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져 다이어트할 때 무리해서 양을 조절하지 않아도 된다. 애호박을 얇게 썰어 샐러드 위에 얹어 먹거나 애호박찜, 애호박 무침으로 조리해 먹어도 좋다.

혈관 질환 예방
미국 임상 영양 학회지(The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호박과 같은 과일과 채소 섭취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생성을 줄인다고 한다. 특히 호박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는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해 혈관 벽 안쪽에 파고들어 각종 염증반응을 일으킨 후 덩어리처럼 뭉쳐져 붙은 상태인 ‘죽상경화반’을 감소한다.
또한 애호박의 엽산은 혈관 내벽을 손상하는 아미노산인 ‘호모시스테인’을 제거해 뇌졸중, 심근경색 등 혈관 질환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풍부한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당뇨병으로 인한 동맥 경화 및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애호박은 천연 영양제
호박은 망간과 비타민 C의 탁월한 공급원이다. 여기에 식이섬유, 비타민 A, 마그네슘, 엽산, 칼륨, 구리 및 인이 들어 있어 건강을 증진한다. 특히 카로틴이 많이 함유돼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 A 효력을 나타내는데, 특히 호박의 카로티노이드에는 루테인이 풍부해 시력 보호와 피부 미용에 좋다.

남성에게도 좋은 애호박
애호박 추출물로 연구한 결과, BPH 또는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불리는 남성의 질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특정 성질이 있다고 나타났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 배뇨장애로 전립선의 크기가 증가하여 배뇨를 힘들게 하는 질환이다.

 

암, 관절염, 천식 등 질병 예방
애호박을 꾸준히 먹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2017년 영양학 저널에 따르면 애호박의 비타민 C, 엽산, 베타카로틴은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는 해로운 화학 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나타났다. 또한 루테인, 베타카로틴, 제아잔틴, DHA(Dehydroascorbic acid)가 종양 세포에 대한 항증식 및 세포 사멸 활동을 돕는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는 항염증 기능이 있어 골관절염, 천식 및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같은 질병에 좋으며 애호박 속 칼륨이 많아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을 예방한다.

 

<기사출처>

애호박은 천연 영양제? 먹기 전 알아두면 좋은 장점들

등록 2019-03-29 14:28 |수정 2021-08-12 09:21
이보미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중년들이 애호박 먹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

 

요즘 애호박이 제철이다. 가늘게 채 썬 호박을 국수나 수제비 등의 고명으로 얹으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애호박은 호박나물, 호박전, 호박찌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맛도 좋을 뿐 아니라 영양 가치가 높다. 애호박의 효능을 잘 활용하면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중년에 좋은 애호박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다만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활용하면 좋다.

◆ 눈의 노화가 본격화되는 나이.. 시력보호에 도움

중년이 되면 눈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백내장, 녹내장 뿐 아니라 실명위험까지 있는 황반변성 위험이 증가한다. 자외선을 피하고 눈에 좋은 음식을 자주 먹는 등 신경을 써야 한다. 애호박에는 눈 건강에 직결된 비타민A, 루테인(lutein)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시각의 퇴화속도를 늦추는 성분이다. 호박 외에 시금치, 케일 등 녹색채소류에 도 풍부하다(국가암정보센터 식품 정보). 눈 보호를 위해 음식 뿐 아니라 외출 시 선글라스나 챙 모자를 써서 과도한 햇빛을 피해야 한다.

◆ 나이 들면 점막이 부실해져.. 위와 장의 점막 보호에 도움

우리나라 애호박은 비타민 A의 함량이 매우 높다(국립농업과학원). 면역력을 높이고 생체막 조직의 기능을 조절하는 성분이다. 특히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구강, 기도, 위, 장의 점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A가 결핍되면 생체막 조직이 굳어지고 건조해져 점액 분비 기능이 떨어져 박테리아의 침입을 쉽게 받을 수 있다. 애호박은 항산화 작용도 활발해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화를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개선, 뇌 기능에도 도움 

애호박 씨에 들어 있는 레시틴(lecithin)은 세포 구조와 대사 작용에 중요한 인지질의 일종이다. 기억력을 유지하고 뇌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데 효과를 낼 수 있다. 레시틴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애호박에는 칼륨, 비타민 B1, 비타민 C 등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해 더위에 지친 요즘 피로를 줄이는데 좋다.

◆ 나이 들면 소화액 감소하는데.. 다이어트에도 도움

나이 들면 소화액도 줄어든다. 젊을 때에 비해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다. 애호박은 소화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한 중년, 노년이나 위궤양 환자도 쉽게 먹을 수 있다. 소화가 안 되고 입맛이 없을 때 영양식으로 먹으면 좋다. 환자의 보양식으로 권할만 하다. 호박은 100g 열량이 38kcal로 저칼로리 식품에 속하지만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을 유지, 다이어트 시 도움이 된다.

◆ 애호박 구입요령, 보관법은?
애호박은 처음과 끝의 굵기가 비슷하고 크기가 균일한 것이 좋다. 표면이 매끄럽고 살쪄 보이며 연녹색이 선명하면서 광택이 있는 것이 상품이다. 애호박은 장기저장이 어려운 식품이지만, 썰어서 말리거나 데친 후에 급속 냉동하면 오래 저장할 수 있다.

<기사출처>
코메디닷컴
중년들이 애호박 먹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
기사입력 2021.07.19. 오전 8:51

 

비타민D 효능 코로나 예방에 도움? 확실하지 않은 하지만 면역력 도움됨!!

 

코로나 델타 변이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고, 치명률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델타변이에 감염이 되었을 때 어떤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생길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과론적으로는 안걸리는게 최선입니다!!

 

어떻게 하면 델타변이에 감염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면역력을 높이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다만 코로나 예방과의 인과관계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보통 비타민D는 피부를 통해서 합성이 되는데 장마가 오랜동안 지속되다보니

충분한 양을 합성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외 비타민D 함량이 풍부한 연어를 자주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만.

연어가 비싸기도 하고 보관이 어려워 항상 먹기기 어려워서 그래서 저는 그냥 비타민D 보충제를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타민의 효능에 대해서 리뷰했던 글입니다. 

 

2021.07.25 - [건강] - 비타민C, 비타민D 효능

 

비타민C, 비타민D 효능

비타민C, 비타민D 효능 더운 날씨 속에 건강을 꼭 챙겨야 될꺼 같아요. 비타민C, 비타민D만 잘 섭취해줘도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비타민제를 꼭 챙겨먹습니다. 자랑은

masinayori.tistory.com

참고로 코로나 델타 변이에 대한 글도 링크걸어드릴께요.

잘 정리되어 있는 포스팅을 봤거든요.

델타 변이 증상 냉방병 감기 차이 :: 준호의 이것저것 연구소 (tistory.com)

 

델타 변이 증상 냉방병 감기 차이

델타 변이 증상 냉방병 감기 차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높은 전파력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위험성에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카더라 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junhok.tistory.com

 

한가지 더해서 제가 먹고 있는 비타민D 영양제입니다.

협찬받거나 그런거 아니고 진짜 내돈내산 내돈 주고 내가 산 제품입니다.

인터넷에서 평도 괜찮고 저렴한 편이어서 구매했어요.

코로나 델타변이가 무서워서 꾸준히 섭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효과 높이려면 비타민D 보충하라?

 

“비타민D 보충해 면역 체계 능력 높여”
햇볕 통한 자연 합성 먼저… 보충제는 검사 후 복용

비타민D가 면역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19와의 연관성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영양소가 '비타민D'다. 비타민D가 코로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가 꾸준히 발표됐는데, 최근엔 백신 효과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에 비타민D 주사를 맞으려는 사람도 늘었다. 비타민D, 정말로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만큼 효능이 있는 걸까.

비타민D 부족하면 코로나 악화? 인과관계 '불확실'
최근 아르헨티나 마이모니데스대 연구팀은 비타민D 보충이 코로나 백신의 예방 효과를 향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제 학술지 '백신(Vaccine)'에 실린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전 연구를 통해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정상 비타민D 수치를 가진 사람보다 독감 백신 접종 후 혈청 보호율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코로나19 환자는 면역 세포 중 하나인 'CD8+ T'가 감소한다는 연구도 있었다. 연구팀은 "비타민D를 보충으로 코로나 백신에 반응하는 면역 체계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와 비타민D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많았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다(미국 시카고대·미국 플로리다대·영국 킹스칼리지대) ▲코로나19 감염 후 사망 위험이 높다(미국 노스웨스턴대) ▲코로나19 감염 심각도가 낮아진다(스페인 코르코바대) 등이다. 그러나 이들 연구는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서둘러 진행하다 보니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연구하지 못했으며, 치명적인 한계점도 있었다.

바로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이 대부분 노인, 비만 등 이미 코로나19에 취약한 집단일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양윤정 교수팀이 경기 양평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고령자 3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53.8%)의 노인이 비타민D 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는 "비타민D가 낮은 사람은 활동량도 적고, 건강하게 생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며 "코로나19와 비타민D 간의 정확한 인과관계는 아직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으며, 이를 밝히기 위해선 추적 관찰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면역 향상 효과는 있어… '자연 합성'이 우선
비타민D가 코로나를 해결해주진 못하더라도, 전반적인 면역 기능을 다소 높여줄 수 있음은 분명하다. 하정훈 교수는 "비타민D는 T세포, 대식세포 등 면역 세포의 생성과 활성을 촉진해 간접적으로 외부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고 말했다. 실제 차움 면역증강클리닉 오수연 교수팀이 건강검진 대상자 2095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한 남성은 면역세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의 활성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정훈 교수는 "면역 증진을 위해 비타민D를 늘리고 싶다면 우선 햇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게 원칙"이라며 "만약 하루 20~30분 정도 팔다리를 완전히 내놓고 햇볕을 쬐기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보충제나 주사제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평소 비타민D 합성이 충분한 사람이라면 추가 복용은 오히려 독이 된다. 하 교수는 "고용량의 비타민D는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등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부를 수도 있다"며 "혈액 검사를 통해 혈청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것으로 확인된 사람만 보충제를 선택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헬스조선
코로나 백신 효과 높이려면 비타민D 보충하라?
기사입력 2021.08.05. 오후 4:31

 

 

코로나에 가을장마까지비타민D 결핍 주의보

 

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 장기화에 가을장마 겹쳐

비타민D결핍 따른 골다공증 위험↑

주 2회 이상 햇빛 쬐는 것이 좋아

비타민D보충제·연어 등 섭취 도움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부터 가을장마까지 겹치면서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쉬워 주의가 요구된다. 집콕이 길어지면서 햇볕을 보지 못해 비타민D가 결핍되고 신체활동이 감소하면 골다공증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25일 대동병원에 따르면 비타민D는 골 건강·골격계 발달과 신경 근육 기능을 유지하는 등 우리 몸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이다. 일부 음식에도 함유돼 있지만 음식 섭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대부분 햇빛을 통해 인체에 합성돼 혈액을 통해 장기에 전달된다. 주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를 강하고 조밀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뼈에 칼슘과 인이 축적되지 못해 뼈의 밀도가 줄어 골감소증, 골다공증으로 이어지거나 뼈가 휘는 구루병, 뼈가 연해지는 골연화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많아지면서 뼈가 쉽게 부러지거나 손상을 입기 쉬워 자칫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진행돼침묵의 병또는조용한 도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의 경우 골절이 발생한 각 부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다. 골절이 없이 골다공증만 있는 경우 더 이상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 칼슘, 비타민D 등의 영양분을 꾸준히 섭취를 하는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여성호르몬 치료나 골다공증 치료제 등 약물치료도 도움이 된다.

 

나이·성별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에게 비타민D 결핍이 발생할 수 있지만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과 치료가 늦는 경우가 많다. 고령자, 골밀도 감소자, 골연화증이 있는 환자,부적절한 식단, 햇빛 노출이 적은 사람, 강직이 있는 신생아, 구루병의 징후가 있는 소아 등에게서 비타민D 결핍을 의심할 수 있다. 혈액검사나 엑스레이를 통해 진단하고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비타민D, 칼슘, 인산염 보충제 등을 복용하게 된다.

 

비타민D 결핍 예방하려면 주 2회 이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피부를 20분 정도 햇빛에 노출하는 것이 좋다. 연어, 고등어, 계란 노른자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가 계속 내리거나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없는 경우에는 비타민D 보충제를 고려해볼 수 있고 기저 질환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서진혁 대동병원 관절센터 과장(정형외과 전문의)비타민D가 결핍되면 뼈나 근력이 약해져 낙상 등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특히 65세 이상 고관절 골절 환자의 90%는 낙상이 원인이고 유병률이 연평균 20%가 되는 만큼 비타민D 섭취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골다공증은 주로 손목, 척추, 고관절 등에서 자주 발생하고 고관절 골절은 장기간 누워서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면서 "골다공증 발병 확률이 높은 중장년층 이상 여성은 주기적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받고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운동 등을 통해 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뉴시스

코로나에 가을장마까지비타민D 결핍 주의보

기사입력 2021.08.25. 오전 10:30

항염증 음식 건강은 물론 몸매관리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사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건강관련 기사들을 많이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염증관련된 내용들이 눈에 띄더군요.
체내 염증들이 피로의 주범이자, 많은 질병의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몸매관리나 건강 관리에 좋다는 얘기들도 많아서 관심이 더 가게 됐어요.
특히나 우리에게 '위기의 주부'들로 잘 알려진 테리 해처가 몸매관리와 건강 관리법으로 항염증 음식으로 이뤄진 식단을 꼽았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위해서 '위기의 주부' 봤었는데요.

나이에 비해서 자기관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테리 해처의 자기 관리 비결이 항염증 음식 식단이였다니

정말 좋은 비법을 알아가시는 겁니다.

테리 해처


그래서 어떻게 하면 체내 염증을 줄 일 수 있는지 궁금해서 많이 찾아봤어요.

아래 기사들과 함께 항염증음식요리법도 같이 올려드립니다.

 

브로콜리 무침 - 염증을 줄여주는 좋은 식재료.

브로콜리 무침 - 염증을 줄여주는 좋은 식재료.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 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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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찌기 간편요리 데치기 하지 마세요

브로콜리 찌기 간편요리 데치기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 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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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느타리버섯 볶음 간편요리 초간편 반찬

애느타리버섯 볶음 간편요리 초간편 반찬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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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볶음 간편요리 반찬

애호박볶음 간편요리 반찬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 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해서 그럴듯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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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증 음식 왜 먹어야 할까?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뭘 먹느냐가 중요하다.

내가 먹는 음식에 따라 체내 염증이 줄어들기도 하고 늘어나기도 한다. 급성 염증은 대체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염증이 장기적으로 분비되는 만성염이 됐을 땐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손상되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만성 염증성 질환 때문에 당뇨, 심장병, 암, 퇴행성질환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지난 2019년 ≪내과저널(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염증을 유발하는 식단은 심혈관 질환과 암 사망률, 흡연자의 수명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몸속 면역세포의 70~80%가 모여 있는 장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살고 있다. 장내 미생물 균형이 잘 유지돼야 면역력이 좋아지고 몸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장을 비롯한 체내 염증을 줄여주는 항염증 음식을 섭취하는 일이 중요하다.

항염증 음식을 먹으려면 지중해식 식이요법과 같은 건강식단을 가이드라인으로 삼으면 도움이 된다. 통곡물, 채소, 과일, 견과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먹고 가공식품 섭취는 최소화하는 것이 염증을 완화하는 방법이다.

특히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잘 먹는 것이 중요한데 구체적으로는 상추·시금치 등 잎이 많은 채소, 양배추·브로콜리·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 피망·파프리카 등 고추, 블루베리·딸기 등 베리류과일, 병아리콩·렌즈콩 등 콩류, 호두·아몬드 등 견과류, 버섯, 토마토, 아보카도, 올리브 등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음식 조리 시에는 소금이나 설탕 사용을 최소화하고, 강황 등의 향신료와 허브 등을 활용하는 것이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당분, 정제된 탄수화물, 알코올 등은 많이 섭취하면 염증 발생의 주범이 될 수 있으니 섭취를 줄여야 한다.

항염증 식품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흡연이나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형성된 활성산소와 싸워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활성산소는 질병 위험, 염증 증가, 노화 등과 연관이 있다.

<기사출처>
코메디닷컴
항염증 음식 왜 먹어야 할까?
2021.08.26. 오후 5:56


항염증 효과 있는 13가지 음식

염증은 우리 몸에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다. 염증 반응은 우리의 몸이 감염과 부상으로부터 스스로 방어하게 도와주지만, 만성 염증은 체중 증가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 염증성 식품, 그리고 운동 부족은 이러한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렇다면 염증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ealthline은 13가지 항염증성 음식을 소개했다.

항염증 효과 있는 음식들


1. 베리
베리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가득한 작은 과일이다. 수십 가지의 베리가 존재하지만, 가장 일반적으로는 딸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이 있다. 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물질이 몸에서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우리의 몸은 면역 체계가 적절하게 기능하도록 돕는 자연살상세포(NK세포)를 생산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매일 섭취한 사람이 훨씬 더 많은 NK세포를 생산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딸기 섭취가 염증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리를 섭취하면 염증을 줄이고, 면역력은 높이며, 심장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2. 기름진 생선
지방이 많은 생선은 단백질과 오메가3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비록 모든 종류의 생선이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지만, 연어, 정어리, 청어, 고등어, 멸치가 최고의 공급원 중 하나이다. 오메가3는 대사증후군, 심장질환, 당뇨병, 신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염증을 감소시킨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영양가가 매우 높다.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케일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심장병 및 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그들이 함유하고 있는 항산화제의 항염증 효과와 관련이 있다. 브로콜리에는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 수치를 낮춰 염증을 퇴치하는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이 풍부하다.

4.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몇 안 되는 슈퍼푸드 중 하나이다. 아보카도에는 마그네슘, 섬유질, 그리고 심장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으로 가득 차 있다. 또한 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와 토코페롤이 함유되어 있다. 아보카도는 염증으로부터 보호하고 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유익한 화합물을 제공한다.

5. 녹차
녹차는 심장병, 암, 알츠하이머병, 비만 그리고 다른 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녹차에 들어있는 EGCG는 친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과 세포 내 지방산 손상을 감소시킴으로써 염증을 억제한다.

6. 고추
피망과 고추에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는 비타민C와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피망은 항산화 케르세틴을 공급하며, 고추는 시나피산과 페룰산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감소시킨다.

7. 버섯
버섯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셀레늄, 구리, 그리고 비타민B가 풍부하다. 또한 항염증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페놀 및 기타 항산화제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한 연구는 버섯을 요리하는 것이 그들의 항염증 화합물을 현저하게 낮춘다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생으로 먹거나 살짝만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좋다.

8. 포도
포도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줄여준다. 또한 심장병, 당뇨병, 비만, 알츠하이머, 눈병 등 여러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한 연구에서 매일 포도 추출물을 섭취한 심장질환자는 염증이 감소했으며, 체중 증가와 암과 관련된 디포넥틴 호르몬 수치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9. 강황
강황은 카레와 같은 인도 음식에서 종종 사용되는 향신료이다. 강황은 강력한 항염증 영양소인 커큐민의 함유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향신료는 관절염, 당뇨병 및 기타 질병과 관련된 염증을 감소시킨다. 강황 섭취보다 함축된 커큐민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또한 고추를 강황과 함께 먹으면 커큐민의 흡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1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먹을 수 있는 가장 건강한 지방 중 하나이다.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여 심장병, 뇌암, 그리고 다른 건강 질환의 위험 감소와 연관성이 있다. 올리브유에서 발견되는 항산화제인 올레오칸탈의 효과는 이부프로펜과 같은 항염증 약물의 효과가 있다.

11. 다크초콜릿과 코코아
다크 초콜릿과 코코아는 염증을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로 인해 질병 위험과 노화를 줄일 수 있다. 한 연구에서 흡연자들은 초콜릿을 먹은 후 2시간 이내에 내피 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경험했다. 하지만 이러한 항염증적 이점을 얻기 위해 최소한 70% 이상의 카카오가 함유된 다크 초콜릿을 섭취해야 한다.

12. 토마토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은 암과 관련된 친염증성 화합물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한 연구는 토마토 주스를 마시는 것이 과체중 환자의 염증 수치를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아냈다. 염증에 좋은 올리브 오일로 토마토를 요리하면 리코펜 흡수량을 최대화할 수 있다.

13. 체리
체리에는 안토시아닌과 카테킨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염증을 치료해준다. 타르트 체리가 다른 품종보다 더 효과적이지만, 다른 체리 또한 항염증 효과를 제공한다.

염증 수치가 낮더라도 만성 염증은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선택하여 염증을 억제한다면 질병의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기사출처>
항염증 효과 있는 13가지 음식
2021-05-01 07:00
조수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입냄새 난다면 피해야 할ㆍ먹어야 할 음식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아무리 빼어난 외모더라도 입냄새가 난다면 인상을 찌푸리게 되기 마련이다. 입 냄새는 사회생활의 큰 방해물이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주눅도 들게 만든다. 입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에는 질병이나 생활습관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음식을 통해서도 입냄새가 증가되기도 한다. 입냄새를 만드는 음식들을 줄이고 이를 예방하는 음식들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입냄새와 관련된 다음의 음식들을 주목해보자.
 
▶입냄새 싫다면 피해야 할 음식
 


1. 단 음식
 
달콤한 음식도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탄산음료나 주스에 들어있는 과다한 당분은 치아사이에 남았다가 썩으면서 입 냄새를 더욱 심하게 만든다.
  
2. 오렌지주스 
 


오렌지주스 등 산성이 강한 음식은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아침에 오렌지주스를 마시는 것은 입냄새를 더 심하게 만든다.
 
3. 자극적인 마늘, 양파, 향신료
 


마늘과 양파는 입냄새를 만드는 대표 음식이다. 또한 겨자나 카레 등의 향신료도 식사 후 일시적으로 불쾌한 냄새를 만든다.

4. 담배
 


입냄새는 입안이 건조할때 더 심해진다. 침은 입속을 청소하고 입냄새 유발의 원인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 입이 건조할 때는 이런 역할이 제대로 되지 못하므로 역한 입냄새가 날 수 있다. 아침에 입냄새가 나는 이유 역시 잠을 자는 동안 입안이 말랐기 때문이다. 담배는 담배냄새뿐 아니라 입속을 건조시키기 때문에 입냄새를 악화시킨다.
  
▶입냄새 예방을 위해 먹어야 할 음식

 
1. 물이나 껌


항상 입속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나 껌은 침 분비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다만 껌은 무설탕이 좋다.
 
2. 오이, 당근, 샐러리 등 야채  
 


아침에는 입안을 촉촉하게 해줄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도록 한다. 오이나 당근, 토마토나 샐러리 등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3. 녹차
 


녹차에는 항균, 탈취 효과가 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치아와 잇몸에 서식하는 세균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4. 요구르트
 


요구르트도 식사후에 먹으면 입냄새 예방에 좋다. 당분이 첨가되지 않은 요구르트를 먹으면 입안에서 악취를 나게 하는 황화수소 세균의 수치가 감소한다는 일본의 연구가 있다.

 

기사출처

입냄새 난다면 피해야 할ㆍ먹어야 할 음식 (realfoods.co.kr)

 

입냄새 난다면 피해야 할ㆍ먹어야 할 음식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아무리 빼어난 외모더라도 입냄새가 난다면 인상을 찌푸리게 되기 마련이다. 입 냄새는 사회생활의 큰 방해물이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주눅도 들게 만든다. 입냄새를 일

www.realfoods.co.kr

 

다른 내용이긴 한데요.

구취를 제거하는 방법들에 대한 글들을 링크걸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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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의 80%는 혀바닥의 설태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냄새가 걱정인 분들은 설태제거기, 혀클리너를 쓰시는데요. 근데 이것도 그냥 쓰는게 아니랍니다. 어떻게 쓰는지 제대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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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비타민D 효능

 

더운 날씨 속에 건강을 꼭 챙겨야 될꺼 같아요.

 

비타민C, 비타민D만 잘 섭취해줘도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비타민제를 꼭 챙겨먹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고려은단 비타민C 1000하구 종근당 비타민D 2000 먹구있어요.

다들 잘 챙겨먹구 건강합시다.

비타민C 효능

감기 증상 지속 기간 감소

노화에 따른 근육 감소 억제

우울감과 스트레스 감소

혈당과 지질 수치 감소

 

비타민D 효능

간 세포 분화 및 증식 및 재생 작용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T림프구의 활성화
간염을 예방 치료하는 항체를 생성하는 B림프구와 기타 염증 제거 면역 세포와 사이토카인, 인터페론의 증가
B형, C형 간염의 뛰어난 치료 효과 입증
간경변증을 유발하는1유형의 섬유 합성 억제
담즙산 이동 단백질을 합성시켜 담즙 정체 방지
비 알코올성 지방간의 진행을 억제
발암 억제, 암 세포 증식 억제, 전이를 가능케하는 신생 혈관 생성 억제
간세포 사망의 직접 요인인 극미량의 과잉 칼슘 증가를 억제하는 수명유전자 클르토(Klotho)를 자극시켜 간조직 조기 사망 억제

 

비타민C가 가진 '의외의' 효능들 : 네이버 뉴스 (naver.com)

 

비타민C가 가진 '의외의' 효능들

감기 증상 억제는 물론 우울감, 스트레스 지수 감소의 효과까지 있어 필수 비타민 중 하나인 비타민C. 학창 시절 과학 교과서에서 '과거 비타민C가 결핍된 선원들이 괴혈병으로 죽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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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증상 억제는 물론 우울감, 스트레스 지수 감소의 효과까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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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비타민 중 하나인 비타민C. 학창 시절 과학 교과서에서 '과거 비타민C가 결핍된 선원들이 괴혈병으로 죽었다'는 사실을 배운 적은 있지만, 충분한 비타민C 섭취가 우리의 생활 속 건강 측면에서 어떤 도움을 준다는 것인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했을 때 누릴 수 있는 의외의 효과를 알아보자.

▲ 감기 증상 지속 기간 감소

한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비타민C를 먹는다고 해서 감기에 걸리는 걸 예방할 순 없지만, 최소한 감기 증상의 지속 기간은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다. 또한 마라톤이나 스키처럼 짧은 시간 동안 격렬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운동을 하는 경우, 비타민C를 섭취하면 감기의 발병률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노화에 따른 근육 감소 억제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를 섭취하면 노화에 의한 근육 감소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다.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 때문이다. 체내 활성산소 증가는 노화를 촉진시켜 근육 감소로 이어지는데, 항산화제인 비타민C가 활성산소를 억제함으로써 근육 감소도 막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우울감과 스트레스 감소

국내의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가 들어간 음료를 마신 집단은 그렇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해 스트레스, 우울감, 자아고갈 수준 등이 유의미한 수치로 감소했다. 비타민C의 섭취가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혈당과 지질 수치 감소

《인도 의학연구 저널(The Indian Journal of Medical Research)》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 섭취는 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과 지질 수치를 크게 감소시켰다. 해당 연구팀이 84명의 환자들에게 비타민C 500㎎과 1000㎎을 6주간 매일 섭취하도록 한 결과, 1000㎎을 섭취한 환자들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크게 감소했다. 반면 500㎎을 섭취한 환자들은 이렇다 할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기사출처>

비타민C가 가진 '의외의' 효능들
기사입력 2021.04.10. 오전 8:02

 

비타민C,D 결핍, 평소 건강기능식품으로 예방할 수 있어… 선물로도 인기! : 네이버 뉴스 (naver.com)

 

비타민C,D 결핍, 평소 건강기능식품으로 예방할 수 있어… 선물로도 인기!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비타민C, D 부족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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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비타민C, D 부족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육식 위주의 식습관과 심한 편식으로 채소, 과일 등의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에 다양한 비타민들을 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비타민 C, D 부족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못된 식습관 고치기가 우선시 되어야 하지만 한번 잡힌 습관은 좀처럼 고치기가 힘들다. 이러한 경우에는 비타민D가 포함된 영양제나 고용량 비타민C의 효능을 이용해주면 좋지만 무조건 보충제를 섭취해 주는 것보다는 각각 비타민 종류들의 효능을 제대로 파악한 후 복용해 주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은 비타민d가 많은 음식들과 보충제 복용을 추천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을 위해서는 영양소 중 칼슘의 섭취가 가장 필수적이다. 칼슘의 기능은 골격 유지, 뼈 생성들을 담당하고 있어 어린 아이나 청소년 같이 성장 발달 중인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칼슘이 많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한다.

칼슘의 흡수율을 도와 청소년의 뼈 건강을 지켜주는 비타민D는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기능이 있으며 칼슘 하루 권장량만큼 영양소를 섭취를 하더라도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칼슘 부족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최근 들어 학교, 직장 생활로 인해 실외 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많아진 현대인들은 비타민D 부족 증상이 나타나 뼈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됨에 따라 몸에서 생성되는 비타민 종류 중 하나로 실외 활동이 적어지면 생성되는 비타민D량도 줄어들게 된다. 보통 성인들의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400IU 정도이고 어린이들의 비타민D 권장량은 이에 절반 정도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비타민d를 충분히 생산하기 위해 햇빛에 자주 노출될 필요성이 있다.

햇빛 노출이 힘들다면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을 통해 하루 비타민d 권장량을 채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표적인 비타민d 식품으로는 우유나, 달걀 등으로 이러한 음식 종류는 비타민d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과다 복용은 되도록이면 자제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매번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나 뼈 건강 식품들을 챙겨먹기가 힘들다면 비타민d 영양제나 보충제를 통해 부족한 양을 채워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비타민d 권장량을 효과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영양제로는 연령별, 성별에 적합하게 개발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스페쉬의 비타민D 400을 이용해 주면 좋다. 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는 한기범 희망 재단에 후원하면서 유명해진 곳으로 홍삼, 비타민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종류가 있어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영양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타민d 400은 흡수율이 좋은 비타민d를 이용하여 더욱 기능성을 높인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d 이외에도 칼슘, 비타민k의 3중 기능배합으로 되어 있어 건강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사과, 바나나, 라즈베리 등 다양한 부 원료도 함께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d를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만성피로 회복에 좋은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 활성산소 예방에 탁월한 필수 영양소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항산화 작용이란 신체 내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말하는 것으로 활성 산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면역력 저하부터 전반적인 신체 활동력을 저하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활성 산소가 발생되는 원인은 신체 활동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것이며 과도한 운동,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도 많은 양의 활성산소가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활성 산소 제거에 좋은 음식이나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포함된 영양제를 복용해 주는 것이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스패쉬의 비타민c 1000은 식물 추출물이 함유된 고함량, 고품질 프리미엄 비타민c 영양제이기 때문에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로 많이 추천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최근 해외에서 무분별하게 수입되는 건강기능식품 종류들이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지만 이 비타민c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 비타민c 1000은 비타민 성분 이외에도 허브혼합, 세븐베리, 과일 혼합 등 다양한 부 원료가 함유되어 있어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청소년이나 갱년기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중년 여성들은 칼슘제를 통해 뼈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칼슘제를 복용해 주어도 체내의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골다공증이나 뼈 건강 등에 문제가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비타민d 영양제를 별도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실외보다 실내 활동량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비타민d 부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장인 여자, 남자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로 비타민d 보충제를 준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사출처>

비타민C,D 결핍, 평소 건강기능식품으로 예방할 수 있어… 선물로도 인기!
기사입력 2014.11.28. 오전 10:18

비타민D가 간 건강에 미치는 8가지 효과 : 네이버 뉴스 (naver.com)

 

비타민D가 간 건강에 미치는 8가지 효과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다.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적 간염 건강캠페인의 날이다. B형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해 1976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블룸버그 박사를 기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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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혁의 비타민D이야기]세계 간의 날을 앞두고, 선친을 기리며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다.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적 간염 건강캠페인의 날이다. B형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해 1976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블룸버그 박사를 기리려고 그의 생일인 7월 28일로 정했다.

간염이란 간세포와 간조직에 염증이 발생해 간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변증, 간암으로 악화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주로 (A형, B형, C형, D형, E형 등의)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돼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이어지고, 알코올성 지방간 혹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부터 시작하여 간염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한국인에겐 특히 간 질환자가 많아서, 간 질환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8위에 올라있다. 이에 맞게 간 질환 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이 큰 인기이다. 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제를 제외하곤 생약 성분의 실리마린(밀크씨슬) 및 DDB(오미자 추출물) 그리고 UDCA(웅담성분) 등 성분의 제품을 한번이라도 안 먹어본 성인은 없을 것이다.

옛부터 간 질환에 사용되어 온 생약인 실리마린 생약 추출물과 DDB 생약 추출물은 현대의 과학적 실험과 임상을 통해서도 △간 재생 촉진 작용 △항산화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해독 작용 △지방간, 간염 치료 효과 등이 입증된 생약이다. UDCA 또한 간 내 하수구 역할을 하는 담관을 깨끗이 청소해서 독소와 노폐물 등을 신속히 처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필자의 선친인 전성수 약사는 평생을 대한민국 제약업계에 종사하면서 220여 종의 신약 연구 개발과 학술을 통해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그 중 간 질환 예방과 치료에 특히 더 관심을 갖고 넓고 깊게 연구를 하였다. 45년 전에는 당시 간 연구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졌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의대의 지데 교수를 초빙하여 전국적으로 의사와 약사들을 대상으로 간 질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당시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간장 약 솔코햅실을 개발했다. 이 뿐만 아니라 간장 약 DDB를 개발한 중국 베이징과학원 리우 박사를 한국에 초청해 1주일간 함께 지내면서 중국의 간 질환 예방과 치료 개념을 파악했다. 그 중에서도 간장 약 우루사(UDCA) 개발로 제1회 과학의 날 대통령으로부터 철탑 산업 훈장을 받았다.

이러한 간 전문가가 말년에 간 질환에 대한 비타민D의 유용성에 대해 약사 교육을 진행하곤 하였다. 이미 세계적으로 비타민D와 간질환에 대한 연구 논문은 4000편 이상에 이르고 있으며 그 효과는 다음과 같다.

(1)간 세포 분화 및 증식 및 재생 작용

(2)바이러스를 제거하는 T림프구의 활성화

(3)간염을 예방 치료하는 항체를 생성하는 B림프구와 기타 염증 제거 면역 세포와 사이토카인, 인터페론의 증가

(4)B형, C형 간염의 뛰어난 치료 효과 입증

(5)간경변증을 유발하는1유형의 섬유 합성 억제

(6)담즙산 이동 단백질을 합성시켜 담즙 정체 방지

(7)비 알코올성 지방간의 진행을 억제

(8)발암 억제, 암 세포 증식 억제, 전이를 가능케하는 신생 혈관 생성 억제

(9)간세포 사망의 직접 요인인 극미량의 과잉 칼슘 증가를 억제하는 수명유전자 클르토(Klotho)를 자극시켜 간조직 조기 사망 억제

대한민국 국민의 비타민D 수치(16.1ng/ml)는 결핍 수준이다. 당연히 위에서 언급한 혜택을 누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치이다. 비타민D의 효과를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평상시 비타민D 수치를 40~60ng/ml 이상 유지해야 한다. 이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평균 적어도 4000IU 이상은 복용해야 하고 1년에 한 번 정도는 비타민D 수치를 검사하여 자신의 목표 수치에 합당한 복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정상적 비타민D 수치(혈중 농도)는 30~100ng/ml이고, 일반적으로 100에 가까울수록 건강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진다. 참고로 필자와 아내는 5년 전부터 일일 1만IU 이상을 복용하고 있으며 비타민D 수치는 100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혈중 칼슘 농도도 지극히 정상으로 유지하고있다.

 

<기사출처>

코메디닷컴
비타민D가 간 건강에 미치는 8가지 효과
기사입력 2021.07.25. 오전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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