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효능 코로나 예방에 도움? 확실하지 않은 하지만 면역력 도움됨!!

 

코로나 델타 변이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고, 치명률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델타변이에 감염이 되었을 때 어떤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생길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과론적으로는 안걸리는게 최선입니다!!

 

어떻게 하면 델타변이에 감염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면역력을 높이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다만 코로나 예방과의 인과관계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보통 비타민D는 피부를 통해서 합성이 되는데 장마가 오랜동안 지속되다보니

충분한 양을 합성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외 비타민D 함량이 풍부한 연어를 자주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만.

연어가 비싸기도 하고 보관이 어려워 항상 먹기기 어려워서 그래서 저는 그냥 비타민D 보충제를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타민의 효능에 대해서 리뷰했던 글입니다. 

 

2021.07.25 - [건강] - 비타민C, 비타민D 효능

 

비타민C, 비타민D 효능

비타민C, 비타민D 효능 더운 날씨 속에 건강을 꼭 챙겨야 될꺼 같아요. 비타민C, 비타민D만 잘 섭취해줘도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비타민제를 꼭 챙겨먹습니다. 자랑은

masinayori.tistory.com

참고로 코로나 델타 변이에 대한 글도 링크걸어드릴께요.

잘 정리되어 있는 포스팅을 봤거든요.

델타 변이 증상 냉방병 감기 차이 :: 준호의 이것저것 연구소 (tistory.com)

 

델타 변이 증상 냉방병 감기 차이

델타 변이 증상 냉방병 감기 차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높은 전파력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위험성에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카더라 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junhok.tistory.com

 

한가지 더해서 제가 먹고 있는 비타민D 영양제입니다.

협찬받거나 그런거 아니고 진짜 내돈내산 내돈 주고 내가 산 제품입니다.

인터넷에서 평도 괜찮고 저렴한 편이어서 구매했어요.

코로나 델타변이가 무서워서 꾸준히 섭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효과 높이려면 비타민D 보충하라?

 

“비타민D 보충해 면역 체계 능력 높여”
햇볕 통한 자연 합성 먼저… 보충제는 검사 후 복용

비타민D가 면역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19와의 연관성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영양소가 '비타민D'다. 비타민D가 코로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가 꾸준히 발표됐는데, 최근엔 백신 효과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에 비타민D 주사를 맞으려는 사람도 늘었다. 비타민D, 정말로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만큼 효능이 있는 걸까.

비타민D 부족하면 코로나 악화? 인과관계 '불확실'
최근 아르헨티나 마이모니데스대 연구팀은 비타민D 보충이 코로나 백신의 예방 효과를 향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제 학술지 '백신(Vaccine)'에 실린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전 연구를 통해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정상 비타민D 수치를 가진 사람보다 독감 백신 접종 후 혈청 보호율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코로나19 환자는 면역 세포 중 하나인 'CD8+ T'가 감소한다는 연구도 있었다. 연구팀은 "비타민D를 보충으로 코로나 백신에 반응하는 면역 체계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와 비타민D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많았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다(미국 시카고대·미국 플로리다대·영국 킹스칼리지대) ▲코로나19 감염 후 사망 위험이 높다(미국 노스웨스턴대) ▲코로나19 감염 심각도가 낮아진다(스페인 코르코바대) 등이다. 그러나 이들 연구는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서둘러 진행하다 보니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연구하지 못했으며, 치명적인 한계점도 있었다.

바로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이 대부분 노인, 비만 등 이미 코로나19에 취약한 집단일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양윤정 교수팀이 경기 양평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고령자 3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53.8%)의 노인이 비타민D 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는 "비타민D가 낮은 사람은 활동량도 적고, 건강하게 생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며 "코로나19와 비타민D 간의 정확한 인과관계는 아직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으며, 이를 밝히기 위해선 추적 관찰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면역 향상 효과는 있어… '자연 합성'이 우선
비타민D가 코로나를 해결해주진 못하더라도, 전반적인 면역 기능을 다소 높여줄 수 있음은 분명하다. 하정훈 교수는 "비타민D는 T세포, 대식세포 등 면역 세포의 생성과 활성을 촉진해 간접적으로 외부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고 말했다. 실제 차움 면역증강클리닉 오수연 교수팀이 건강검진 대상자 2095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한 남성은 면역세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의 활성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정훈 교수는 "면역 증진을 위해 비타민D를 늘리고 싶다면 우선 햇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게 원칙"이라며 "만약 하루 20~30분 정도 팔다리를 완전히 내놓고 햇볕을 쬐기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보충제나 주사제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평소 비타민D 합성이 충분한 사람이라면 추가 복용은 오히려 독이 된다. 하 교수는 "고용량의 비타민D는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등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부를 수도 있다"며 "혈액 검사를 통해 혈청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것으로 확인된 사람만 보충제를 선택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헬스조선
코로나 백신 효과 높이려면 비타민D 보충하라?
기사입력 2021.08.05. 오후 4:31

 

 

코로나에 가을장마까지비타민D 결핍 주의보

 

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 장기화에 가을장마 겹쳐

비타민D결핍 따른 골다공증 위험↑

주 2회 이상 햇빛 쬐는 것이 좋아

비타민D보충제·연어 등 섭취 도움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부터 가을장마까지 겹치면서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쉬워 주의가 요구된다. 집콕이 길어지면서 햇볕을 보지 못해 비타민D가 결핍되고 신체활동이 감소하면 골다공증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25일 대동병원에 따르면 비타민D는 골 건강·골격계 발달과 신경 근육 기능을 유지하는 등 우리 몸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이다. 일부 음식에도 함유돼 있지만 음식 섭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대부분 햇빛을 통해 인체에 합성돼 혈액을 통해 장기에 전달된다. 주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를 강하고 조밀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뼈에 칼슘과 인이 축적되지 못해 뼈의 밀도가 줄어 골감소증, 골다공증으로 이어지거나 뼈가 휘는 구루병, 뼈가 연해지는 골연화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많아지면서 뼈가 쉽게 부러지거나 손상을 입기 쉬워 자칫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진행돼침묵의 병또는조용한 도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의 경우 골절이 발생한 각 부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다. 골절이 없이 골다공증만 있는 경우 더 이상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 칼슘, 비타민D 등의 영양분을 꾸준히 섭취를 하는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여성호르몬 치료나 골다공증 치료제 등 약물치료도 도움이 된다.

 

나이·성별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에게 비타민D 결핍이 발생할 수 있지만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과 치료가 늦는 경우가 많다. 고령자, 골밀도 감소자, 골연화증이 있는 환자,부적절한 식단, 햇빛 노출이 적은 사람, 강직이 있는 신생아, 구루병의 징후가 있는 소아 등에게서 비타민D 결핍을 의심할 수 있다. 혈액검사나 엑스레이를 통해 진단하고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비타민D, 칼슘, 인산염 보충제 등을 복용하게 된다.

 

비타민D 결핍 예방하려면 주 2회 이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피부를 20분 정도 햇빛에 노출하는 것이 좋다. 연어, 고등어, 계란 노른자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가 계속 내리거나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없는 경우에는 비타민D 보충제를 고려해볼 수 있고 기저 질환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서진혁 대동병원 관절센터 과장(정형외과 전문의)비타민D가 결핍되면 뼈나 근력이 약해져 낙상 등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특히 65세 이상 고관절 골절 환자의 90%는 낙상이 원인이고 유병률이 연평균 20%가 되는 만큼 비타민D 섭취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골다공증은 주로 손목, 척추, 고관절 등에서 자주 발생하고 고관절 골절은 장기간 누워서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면서 "골다공증 발병 확률이 높은 중장년층 이상 여성은 주기적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받고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운동 등을 통해 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뉴시스

코로나에 가을장마까지비타민D 결핍 주의보

기사입력 2021.08.25. 오전 10:30

항염증 음식 건강은 물론 몸매관리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요사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건강관련 기사들을 많이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염증관련된 내용들이 눈에 띄더군요.
체내 염증들이 피로의 주범이자, 많은 질병의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몸매관리나 건강 관리에 좋다는 얘기들도 많아서 관심이 더 가게 됐어요.
특히나 우리에게 '위기의 주부'들로 잘 알려진 테리 해처가 몸매관리와 건강 관리법으로 항염증 음식으로 이뤄진 식단을 꼽았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위해서 '위기의 주부' 봤었는데요.

나이에 비해서 자기관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테리 해처의 자기 관리 비결이 항염증 음식 식단이였다니

정말 좋은 비법을 알아가시는 겁니다.

테리 해처


그래서 어떻게 하면 체내 염증을 줄 일 수 있는지 궁금해서 많이 찾아봤어요.

아래 기사들과 함께 항염증음식요리법도 같이 올려드립니다.

 

브로콜리 무침 - 염증을 줄여주는 좋은 식재료.

브로콜리 무침 - 염증을 줄여주는 좋은 식재료.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 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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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찌기 간편요리 데치기 하지 마세요

브로콜리 찌기 간편요리 데치기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 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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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느타리버섯 볶음 간편요리 초간편 반찬

애느타리버섯 볶음 간편요리 초간편 반찬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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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볶음 간편요리 반찬

애호박볶음 간편요리 반찬 안녕하세요!! 마시다요리입니다. 마시다요리는 간편식 요리들을 가지고 조금 더 맛있게 요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저렴하고 편리한 간편식들을 활용해서 그럴듯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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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증 음식 왜 먹어야 할까?

‘내가 먹는 음식이 곧 나’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뭘 먹느냐가 중요하다.

내가 먹는 음식에 따라 체내 염증이 줄어들기도 하고 늘어나기도 한다. 급성 염증은 대체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염증이 장기적으로 분비되는 만성염이 됐을 땐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손상되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만성 염증성 질환 때문에 당뇨, 심장병, 암, 퇴행성질환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지난 2019년 ≪내과저널(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염증을 유발하는 식단은 심혈관 질환과 암 사망률, 흡연자의 수명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몸속 면역세포의 70~80%가 모여 있는 장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살고 있다. 장내 미생물 균형이 잘 유지돼야 면역력이 좋아지고 몸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장을 비롯한 체내 염증을 줄여주는 항염증 음식을 섭취하는 일이 중요하다.

항염증 음식을 먹으려면 지중해식 식이요법과 같은 건강식단을 가이드라인으로 삼으면 도움이 된다. 통곡물, 채소, 과일, 견과류,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먹고 가공식품 섭취는 최소화하는 것이 염증을 완화하는 방법이다.

특히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잘 먹는 것이 중요한데 구체적으로는 상추·시금치 등 잎이 많은 채소, 양배추·브로콜리·콜리플라워 등 십자화과 채소, 피망·파프리카 등 고추, 블루베리·딸기 등 베리류과일, 병아리콩·렌즈콩 등 콩류, 호두·아몬드 등 견과류, 버섯, 토마토, 아보카도, 올리브 등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음식 조리 시에는 소금이나 설탕 사용을 최소화하고, 강황 등의 향신료와 허브 등을 활용하는 것이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당분, 정제된 탄수화물, 알코올 등은 많이 섭취하면 염증 발생의 주범이 될 수 있으니 섭취를 줄여야 한다.

항염증 식품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흡연이나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형성된 활성산소와 싸워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활성산소는 질병 위험, 염증 증가, 노화 등과 연관이 있다.

<기사출처>
코메디닷컴
항염증 음식 왜 먹어야 할까?
2021.08.26. 오후 5:56


항염증 효과 있는 13가지 음식

염증은 우리 몸에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다. 염증 반응은 우리의 몸이 감염과 부상으로부터 스스로 방어하게 도와주지만, 만성 염증은 체중 증가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 염증성 식품, 그리고 운동 부족은 이러한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렇다면 염증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ealthline은 13가지 항염증성 음식을 소개했다.

항염증 효과 있는 음식들


1. 베리
베리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가득한 작은 과일이다. 수십 가지의 베리가 존재하지만, 가장 일반적으로는 딸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이 있다. 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물질이 몸에서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우리의 몸은 면역 체계가 적절하게 기능하도록 돕는 자연살상세포(NK세포)를 생산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매일 섭취한 사람이 훨씬 더 많은 NK세포를 생산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딸기 섭취가 염증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리를 섭취하면 염증을 줄이고, 면역력은 높이며, 심장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2. 기름진 생선
지방이 많은 생선은 단백질과 오메가3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비록 모든 종류의 생선이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지만, 연어, 정어리, 청어, 고등어, 멸치가 최고의 공급원 중 하나이다. 오메가3는 대사증후군, 심장질환, 당뇨병, 신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염증을 감소시킨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영양가가 매우 높다.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케일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심장병 및 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그들이 함유하고 있는 항산화제의 항염증 효과와 관련이 있다. 브로콜리에는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 수치를 낮춰 염증을 퇴치하는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이 풍부하다.

4.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몇 안 되는 슈퍼푸드 중 하나이다. 아보카도에는 마그네슘, 섬유질, 그리고 심장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으로 가득 차 있다. 또한 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와 토코페롤이 함유되어 있다. 아보카도는 염증으로부터 보호하고 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유익한 화합물을 제공한다.

5. 녹차
녹차는 심장병, 암, 알츠하이머병, 비만 그리고 다른 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녹차에 들어있는 EGCG는 친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과 세포 내 지방산 손상을 감소시킴으로써 염증을 억제한다.

6. 고추
피망과 고추에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는 비타민C와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피망은 항산화 케르세틴을 공급하며, 고추는 시나피산과 페룰산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감소시킨다.

7. 버섯
버섯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셀레늄, 구리, 그리고 비타민B가 풍부하다. 또한 항염증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페놀 및 기타 항산화제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한 연구는 버섯을 요리하는 것이 그들의 항염증 화합물을 현저하게 낮춘다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생으로 먹거나 살짝만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좋다.

8. 포도
포도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줄여준다. 또한 심장병, 당뇨병, 비만, 알츠하이머, 눈병 등 여러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한 연구에서 매일 포도 추출물을 섭취한 심장질환자는 염증이 감소했으며, 체중 증가와 암과 관련된 디포넥틴 호르몬 수치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9. 강황
강황은 카레와 같은 인도 음식에서 종종 사용되는 향신료이다. 강황은 강력한 항염증 영양소인 커큐민의 함유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향신료는 관절염, 당뇨병 및 기타 질병과 관련된 염증을 감소시킨다. 강황 섭취보다 함축된 커큐민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또한 고추를 강황과 함께 먹으면 커큐민의 흡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1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먹을 수 있는 가장 건강한 지방 중 하나이다.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여 심장병, 뇌암, 그리고 다른 건강 질환의 위험 감소와 연관성이 있다. 올리브유에서 발견되는 항산화제인 올레오칸탈의 효과는 이부프로펜과 같은 항염증 약물의 효과가 있다.

11. 다크초콜릿과 코코아
다크 초콜릿과 코코아는 염증을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로 인해 질병 위험과 노화를 줄일 수 있다. 한 연구에서 흡연자들은 초콜릿을 먹은 후 2시간 이내에 내피 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경험했다. 하지만 이러한 항염증적 이점을 얻기 위해 최소한 70% 이상의 카카오가 함유된 다크 초콜릿을 섭취해야 한다.

12. 토마토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은 암과 관련된 친염증성 화합물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한 연구는 토마토 주스를 마시는 것이 과체중 환자의 염증 수치를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아냈다. 염증에 좋은 올리브 오일로 토마토를 요리하면 리코펜 흡수량을 최대화할 수 있다.

13. 체리
체리에는 안토시아닌과 카테킨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염증을 치료해준다. 타르트 체리가 다른 품종보다 더 효과적이지만, 다른 체리 또한 항염증 효과를 제공한다.

염증 수치가 낮더라도 만성 염증은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선택하여 염증을 억제한다면 질병의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기사출처>
항염증 효과 있는 13가지 음식
2021-05-01 07:00
조수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입냄새 난다면 피해야 할ㆍ먹어야 할 음식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아무리 빼어난 외모더라도 입냄새가 난다면 인상을 찌푸리게 되기 마련이다. 입 냄새는 사회생활의 큰 방해물이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주눅도 들게 만든다. 입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에는 질병이나 생활습관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음식을 통해서도 입냄새가 증가되기도 한다. 입냄새를 만드는 음식들을 줄이고 이를 예방하는 음식들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입냄새와 관련된 다음의 음식들을 주목해보자.
 
▶입냄새 싫다면 피해야 할 음식
 


1. 단 음식
 
달콤한 음식도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탄산음료나 주스에 들어있는 과다한 당분은 치아사이에 남았다가 썩으면서 입 냄새를 더욱 심하게 만든다.
  
2. 오렌지주스 
 


오렌지주스 등 산성이 강한 음식은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아침에 오렌지주스를 마시는 것은 입냄새를 더 심하게 만든다.
 
3. 자극적인 마늘, 양파, 향신료
 


마늘과 양파는 입냄새를 만드는 대표 음식이다. 또한 겨자나 카레 등의 향신료도 식사 후 일시적으로 불쾌한 냄새를 만든다.

4. 담배
 


입냄새는 입안이 건조할때 더 심해진다. 침은 입속을 청소하고 입냄새 유발의 원인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 입이 건조할 때는 이런 역할이 제대로 되지 못하므로 역한 입냄새가 날 수 있다. 아침에 입냄새가 나는 이유 역시 잠을 자는 동안 입안이 말랐기 때문이다. 담배는 담배냄새뿐 아니라 입속을 건조시키기 때문에 입냄새를 악화시킨다.
  
▶입냄새 예방을 위해 먹어야 할 음식

 
1. 물이나 껌


항상 입속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나 껌은 침 분비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다만 껌은 무설탕이 좋다.
 
2. 오이, 당근, 샐러리 등 야채  
 


아침에는 입안을 촉촉하게 해줄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도록 한다. 오이나 당근, 토마토나 샐러리 등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3. 녹차
 


녹차에는 항균, 탈취 효과가 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치아와 잇몸에 서식하는 세균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4. 요구르트
 


요구르트도 식사후에 먹으면 입냄새 예방에 좋다. 당분이 첨가되지 않은 요구르트를 먹으면 입안에서 악취를 나게 하는 황화수소 세균의 수치가 감소한다는 일본의 연구가 있다.

 

기사출처

입냄새 난다면 피해야 할ㆍ먹어야 할 음식 (realfoods.co.kr)

 

입냄새 난다면 피해야 할ㆍ먹어야 할 음식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아무리 빼어난 외모더라도 입냄새가 난다면 인상을 찌푸리게 되기 마련이다. 입 냄새는 사회생활의 큰 방해물이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주눅도 들게 만든다. 입냄새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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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내용이긴 한데요.

구취를 제거하는 방법들에 대한 글들을 링크걸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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