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침에는 바쁘죠?

식사 챙겨먹을 겨를도 없구요.

 

하지만 매번 아침식사를 거르면 건강에도 안좋아요.

더군다나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으면 뇌도 멍해서 일도 잘 안되귀요.

 

그래서 간편하게라도 식사를 해결 하셔야 해요.

 

물론 안 바쁘고 느긋할 때는 제대로 챙겨먹습니다.

아니 정말 잘 먹고 갑니다.

식빵, 컵스프, 계란, 과일, 채소로 아침를 해결해요.

 

진짜 안 바쁠때만요.

 

아래 사진 보이시죠?

식빵에는 키리크림치즈를 발라먹어요.

요거 리뷰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보세요.

요것도 은근 맛있습니다.

끼리 크림치즈 - 정말 맛있음 (tistory.com)

 

끼리 크림치즈 - 정말 맛있음

최근에 끼리 크림치즈를 알았습니다. 필라델피아크림치즈와는 다르게 부드러우면서도 고속한 맛을 내더군요. 새로 출시한 소프트 크림치즈와 그리스스타입크림치즈까지 사서 먹어봤습니다.

junhok.tistory.com

 

하지만 빠쁠때는 하나만 먹고 갑니다.

바로 컵스프입니다.

 

따뜻한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데요.

이걸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구요.

약간의 포만감으로 속이 든든한 느낌도 듭니다.

 

게다가 맛도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스프다보니 약간 묽게 만들면 목넘김도 좋구요.

아침에 멍한 상태에서 먹기에 부담없어요.

그리고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해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다른 식빵이나 토스트와 같이 먹기에도 좋아요.

 

한 개당 3팩으로 포장되어 있어요.

나눠서 들고 다닐 수 있거든요.

 

아침에 정말 바뻐서요.

이것도 챙겨먹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출근하면요.

회사에서 따뜻한 정수기 물만 받아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제가 먹어본건 콘크림, 클렘차우더입니다.

 

둘다 맛이 좋았습니다.

꽤 진한 맛에 건더기도 충분히 많구요.

 

물에도 잘 풀립니다.

따뜻한 물을 부으면 덩어리지는게 없이 잘 풀립니다.

 

농심의 보노 컵스프만큼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루롱컵스프 콘크림 ★★★★

향이 진하고 스프자체도 진한 느낌입니다.

콘 옥수수 향이 많이 납니다.

옥수수는 포만감이 오래가는데요.

콘크림이라 그런지 포만감이 꽤 오래갑니다.

 

크루롱컵스프 클렘차우더 ★★★

약간 향이 그다지 안 좋았습니다.

다만 빵 건더기가 스프에 젖어서 씹히는 느낌은 좋았습니다.

크루롱컵스프 포테이토 크림 ★★★★

포테이토크림스프는요.

포테이토 크림으로 만들어져서 감자향도 강하구요.

맛도 감자맛이 괜찮네요. 게다가 걸쭉해서 괜찮네요.

여기에도 빵 건더기가 있는데요.

스프에 젖어서 씹히는 느낌은 좋았습니다.

 

 

 

쿠팡에서 대량으로 저렴하게 팔아서요.

한꺼번에 주문해두고 두고두고 먹었습니다.

 

배송이 빠른 것도 괜찮았지만 이정도 사두니깐

한달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식빵도 같이 주문했었는데요.

 

아침에 식빵은 잘 못챙겨먹고 스프만 거의다 먹었네요. 

 

오뚜기 즉석 크루통 컵스프 콘크림, 72g, 16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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