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고추 된장무침 만들기 쉽고 고기와 먹기 좋은 반찬

 

안녕하세요!!

쉽게 만들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들을 소개해드리는 마시다요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요리는 오이고추 된장무침입니다.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많이 나오는 요리이구요.

고기와 가장 잘 어울리지만요.

그냥 밑반찬으로 먹기에도 좋은 반찬입니다.

 

무엇보다도 큰 장점은 만들기가 정말 쉽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오이고추는 한봉지에 2천원이 넘지 않아서 저렴하기도 하구요.

 

이웃블로그님이 맛집을 갔는데 오이고추 된장무침이 맛있으셨다길래  만들어봤어요!!

https://junhok.tistory.com/800

 

대구 북구 맛집 어탕 원조어탕 본점

대구 북구 맛집 어탕 원조어탕 본점 대구 북구 맛집 어탕 원조어탕 본점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런 곳이 있는지를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지인과 점심식사를 하러 갔었는데요. 정말 맛있더군요

junhok.tistory.com

 

재료

오이고추 한 봉지내지는 두 봉지

양념쌈장 

(오이고추의 양에 따라서 정하시면 됩니다. 오이고추 한 봉지에 양념쌈장 한통 이런식으로요.)

*된장으로 양념장을 만드는게 보통이지만요.

양념쌈장은 이미 갖은 양념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다진마늘이나 간장등 다른 재료를 준비하지도 않아도 되요.

 

*아래 재료는 필수는 아닙니다.

추가로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준비해주세요.

다진 마늘 두 스푼

쪽파 한 단

 

요리법

1. 오이고추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2. 씻은 오이고추에 물을 빼줘야 합니다.

Tip, 그냥 바로 썰어서 양념쌈장과 섞어서 양념을 해버리면 물이 많이 생깁니다. 

3. 오이고추를 잘 썰어줍니다.

그런 다음

4. 양념쌈장에 취향에 따라서 다진 마늘이나 쪽파를 썰어넣어서 섞어줍니다.

꼭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만. 넣어준다면 맛이 더 좋아집니다.

5. 썰어둔 오이고추와 양념쌈장을 잘 섞어줍니다. 

6. 밀폐용기에 담습니다.

 

끝입니다.

정말 쉽지 않나요?

 

김치 대용으로 먹어도 괜찮은 반찬입니다.

 

여기서 잠깐!!

오이고추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가죠!!

특히나 오이고추는 여러가지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좋습니다.

소량의 캡사이신을 가지고 있어서 부종을 완화시킵니다.

그리고 장운동을 촉진하고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서 식욕증진, 소화불량 해소에 좋습니다.

고추에 비해서 장에 덜 자극적이구요.

여러모로 건강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Tip

오이고추 된장무침은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요리는 아닙니다.

오래두면 물이 생깁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 조금씩 해먹는게 좋습니다. 

가급적 밀폐용기에 담아 두고 빨리먹는게 좋습니다. 

 

저는 오이고추 된장무침을 만들때 글라스락 715mL짜리 기준으로

한통 정도로 만들어 두고 다른 반찬들과 먹습니다.

이정도로 만들면 3~4일정도면 다 먹을 수 있더라구요.

그러면 오이고추 된장무침에 물이 생기기 전에 다 먹을 수 있어요.

게다가 글라스락은 밀폐력도 좋고, 다른 요리를 담아 두기에도 좋다라구요.

 

글라스락 퍼플에디션 직사각 밀폐용기 715ml, 4개, 직사각밀폐용715ml4개

삼겹살이나 고기를 구워먹을 때 만들어서 같이 먹으면 좋구요. 

 

양념쌈장은 보통 순창쌈장 200g짜리를 씁니다.

혼밥을 많이하는 저같은 경우에는 큰 양념쌈장을 사면 다 못먹고 나두기 일쑤구요.

그러다 보면 못먹고 버리는 경우도 꽤 많이 생기더라구요.

이정도의 양의 양념쌈장이면 요리에 쓰기에도 좋고, 남은 양념쌈장은 다음에 써도 되니깐 

활용도가 높아서 200g짜리를 여러개 사서 놔두고 씁니다.

 

이번에는 다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동네마트에서 500g짜리를 샀네요.

확실히 동네마트는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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