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효능 코로나 예방에 도움? 확실하지 않은 하지만 면역력 도움됨!!

 

코로나 델타 변이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고, 치명률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델타변이에 감염이 되었을 때 어떤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생길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과론적으로는 안걸리는게 최선입니다!!

 

어떻게 하면 델타변이에 감염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면역력을 높이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다만 코로나 예방과의 인과관계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보통 비타민D는 피부를 통해서 합성이 되는데 장마가 오랜동안 지속되다보니

충분한 양을 합성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외 비타민D 함량이 풍부한 연어를 자주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만.

연어가 비싸기도 하고 보관이 어려워 항상 먹기기 어려워서 그래서 저는 그냥 비타민D 보충제를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타민의 효능에 대해서 리뷰했던 글입니다. 

 

2021.07.25 - [건강] - 비타민C, 비타민D 효능

 

비타민C, 비타민D 효능

비타민C, 비타민D 효능 더운 날씨 속에 건강을 꼭 챙겨야 될꺼 같아요. 비타민C, 비타민D만 잘 섭취해줘도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비타민제를 꼭 챙겨먹습니다. 자랑은

masinayori.tistory.com

참고로 코로나 델타 변이에 대한 글도 링크걸어드릴께요.

잘 정리되어 있는 포스팅을 봤거든요.

델타 변이 증상 냉방병 감기 차이 :: 준호의 이것저것 연구소 (tistory.com)

 

델타 변이 증상 냉방병 감기 차이

델타 변이 증상 냉방병 감기 차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높은 전파력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위험성에 많은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카더라 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junhok.tistory.com

 

한가지 더해서 제가 먹고 있는 비타민D 영양제입니다.

협찬받거나 그런거 아니고 진짜 내돈내산 내돈 주고 내가 산 제품입니다.

인터넷에서 평도 괜찮고 저렴한 편이어서 구매했어요.

코로나 델타변이가 무서워서 꾸준히 섭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효과 높이려면 비타민D 보충하라?

 

“비타민D 보충해 면역 체계 능력 높여”
햇볕 통한 자연 합성 먼저… 보충제는 검사 후 복용

비타민D가 면역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19와의 연관성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영양소가 '비타민D'다. 비타민D가 코로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가 꾸준히 발표됐는데, 최근엔 백신 효과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에 비타민D 주사를 맞으려는 사람도 늘었다. 비타민D, 정말로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만큼 효능이 있는 걸까.

비타민D 부족하면 코로나 악화? 인과관계 '불확실'
최근 아르헨티나 마이모니데스대 연구팀은 비타민D 보충이 코로나 백신의 예방 효과를 향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제 학술지 '백신(Vaccine)'에 실린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전 연구를 통해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정상 비타민D 수치를 가진 사람보다 독감 백신 접종 후 혈청 보호율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코로나19 환자는 면역 세포 중 하나인 'CD8+ T'가 감소한다는 연구도 있었다. 연구팀은 "비타민D를 보충으로 코로나 백신에 반응하는 면역 체계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와 비타민D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많았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다(미국 시카고대·미국 플로리다대·영국 킹스칼리지대) ▲코로나19 감염 후 사망 위험이 높다(미국 노스웨스턴대) ▲코로나19 감염 심각도가 낮아진다(스페인 코르코바대) 등이다. 그러나 이들 연구는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서둘러 진행하다 보니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연구하지 못했으며, 치명적인 한계점도 있었다.

바로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들이 대부분 노인, 비만 등 이미 코로나19에 취약한 집단일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양윤정 교수팀이 경기 양평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고령자 3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53.8%)의 노인이 비타민D 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는 "비타민D가 낮은 사람은 활동량도 적고, 건강하게 생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며 "코로나19와 비타민D 간의 정확한 인과관계는 아직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으며, 이를 밝히기 위해선 추적 관찰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면역 향상 효과는 있어… '자연 합성'이 우선
비타민D가 코로나를 해결해주진 못하더라도, 전반적인 면역 기능을 다소 높여줄 수 있음은 분명하다. 하정훈 교수는 "비타민D는 T세포, 대식세포 등 면역 세포의 생성과 활성을 촉진해 간접적으로 외부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고 말했다. 실제 차움 면역증강클리닉 오수연 교수팀이 건강검진 대상자 2095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한 남성은 면역세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의 활성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정훈 교수는 "면역 증진을 위해 비타민D를 늘리고 싶다면 우선 햇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게 원칙"이라며 "만약 하루 20~30분 정도 팔다리를 완전히 내놓고 햇볕을 쬐기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보충제나 주사제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평소 비타민D 합성이 충분한 사람이라면 추가 복용은 오히려 독이 된다. 하 교수는 "고용량의 비타민D는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등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부를 수도 있다"며 "혈액 검사를 통해 혈청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것으로 확인된 사람만 보충제를 선택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헬스조선
코로나 백신 효과 높이려면 비타민D 보충하라?
기사입력 2021.08.05. 오후 4:31

 

 

코로나에 가을장마까지비타민D 결핍 주의보

 

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 장기화에 가을장마 겹쳐

비타민D결핍 따른 골다공증 위험↑

주 2회 이상 햇빛 쬐는 것이 좋아

비타민D보충제·연어 등 섭취 도움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부터 가을장마까지 겹치면서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쉬워 주의가 요구된다. 집콕이 길어지면서 햇볕을 보지 못해 비타민D가 결핍되고 신체활동이 감소하면 골다공증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25일 대동병원에 따르면 비타민D는 골 건강·골격계 발달과 신경 근육 기능을 유지하는 등 우리 몸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이다. 일부 음식에도 함유돼 있지만 음식 섭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대부분 햇빛을 통해 인체에 합성돼 혈액을 통해 장기에 전달된다. 주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뼈를 강하고 조밀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뼈에 칼슘과 인이 축적되지 못해 뼈의 밀도가 줄어 골감소증, 골다공증으로 이어지거나 뼈가 휘는 구루병, 뼈가 연해지는 골연화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많아지면서 뼈가 쉽게 부러지거나 손상을 입기 쉬워 자칫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진행돼침묵의 병또는조용한 도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의 경우 골절이 발생한 각 부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다. 골절이 없이 골다공증만 있는 경우 더 이상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 칼슘, 비타민D 등의 영양분을 꾸준히 섭취를 하는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여성호르몬 치료나 골다공증 치료제 등 약물치료도 도움이 된다.

 

나이·성별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에게 비타민D 결핍이 발생할 수 있지만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과 치료가 늦는 경우가 많다. 고령자, 골밀도 감소자, 골연화증이 있는 환자,부적절한 식단, 햇빛 노출이 적은 사람, 강직이 있는 신생아, 구루병의 징후가 있는 소아 등에게서 비타민D 결핍을 의심할 수 있다. 혈액검사나 엑스레이를 통해 진단하고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비타민D, 칼슘, 인산염 보충제 등을 복용하게 된다.

 

비타민D 결핍 예방하려면 주 2회 이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피부를 20분 정도 햇빛에 노출하는 것이 좋다. 연어, 고등어, 계란 노른자 등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가 계속 내리거나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없는 경우에는 비타민D 보충제를 고려해볼 수 있고 기저 질환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서진혁 대동병원 관절센터 과장(정형외과 전문의)비타민D가 결핍되면 뼈나 근력이 약해져 낙상 등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특히 65세 이상 고관절 골절 환자의 90%는 낙상이 원인이고 유병률이 연평균 20%가 되는 만큼 비타민D 섭취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골다공증은 주로 손목, 척추, 고관절 등에서 자주 발생하고 고관절 골절은 장기간 누워서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면서 "골다공증 발병 확률이 높은 중장년층 이상 여성은 주기적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받고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운동 등을 통해 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뉴시스

코로나에 가을장마까지비타민D 결핍 주의보

기사입력 2021.08.25.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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